⊙ 김소진 바이올리니스트는 17일 독일 대표 관현악단 중 하나인 ‘뮌헨방송 오케스트라’의 첫 아시아인 부악장으로 선임됐다. 2018~19 시즌이 시작되는 9월부터 활동한다. 그는 스위스 루체른 심포니 오케스트라 최연소 악장, 베른 심포니 오케스트라 등 유럽 주요 오케스트라에서 앙상블 경험을 쌓아왔다. 2016년부터 여수국제음악축제를 창립해 예술감독도 맡고 있다.
⊙ 안재욱 배우는 17일 일본 서북지역의 폭우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위해 대한적십자사에 재난구호성금을 기탁했다. 기부금은 일본적십자사를 통해 구호 활동에 쓰일 예정이다.
⊙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21일부터 이틀간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열리는 주요 20개 나라(G20)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회의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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