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3일 알림

◇ 한국산업단지공단은 20일 조혜영 산업입지연구소장을 기업지원본부장(상무이사)로 선임했다. 조 본부장은 공단 54년 역사상 최초의 여성 임원이며 입지연구팀장, 연구소장 등을 지냈다.

◇ 사랑의 장기기증 운동본부(이사장 박진탁)는 23일 오후 5시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생명나눔 50돌 기념행사’를 한다. 피를 뽑으면 돈을 주던 1968년 처음으로 헌혈 운동이 시작된 것을 기념하고 박 이사장의 책 <생명을 살리며 사랑을 전하다> 출판기념회을 한다.

◇ 경기대는 지에이코리아와 20일 문화관광 체육 콘텐츠 협력 및 교육 지원 사업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맺었다. 문화관광 체육분야 공동 콘텐츠를 개발하고 국가재정사업 및 각종 산학협력사업을 공동추진하고 학생 인턴십 지도, 현장실습 및 취업지원 등을 한다.

◇ 육군기록정보관리단은 20일 6·25 전쟁과 베트남전 등에 참전한 노병 김용철 예비역 병장, 권영상 예비역 중령, 서덕길 예비역 병장으로부터 사진, 위문편지, 서적 등 기록물 240점을 기증받았다. 육군 만화, 휴대용 군가집 등 희귀 간행물, 포로교환 모습과 제2땅굴 발견 후 국내외 주요 인사 방문 모습 등이 담긴 사진이 포함됐다.

◇ 코트라(KOTRA)는 새달 22일까지 결혼이주민과 다문화 가정 자녀, 유학생을 대상으로 `제 12기 다문화 무역인'을 모집한다. 고졸 이상의 학력 소지자, 한국어능력시험 4급 이상 보유자, 법무부 사회통합프로그램 4단계 이상 수료자, 기타 한국어 자격증 소지자만 신청 가능하며 코트라가 주최하는 전시회와 상담회에서 통역·행사 안내 요원으로 참여한다. 누리집(kotra.or.kr) 참고.

◇ 박종필들 기금운영위원회는 20일 장호경 감독을 고 박종필 다큐멘터리 감독을 추념하는 기금의 첫 번째 수여자로 뽑았다. 장 감독은 장애인 인권운동가 고 최옥란씨를 다룬 <다시 봄>, 용산 참사를 다룬 <떠나지 못하는 사람들:개발에 맞선 그들의 이야기> 등을 제작했다.

◇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은 한국사회복지협회와 20일 저소득층 아동과 청소년 돌봄기관인 지역아동센터의 학습환경을 개선하는 `행복더함 희망나래' 협약식을 맺고 40억원을 기부했다. 올해 농어촌 지역아동센터에 모두 84대의 차량을 제공하고, 30곳에 도서관을 설치하며, 480명의 아동을 대상으로 문화체험을 진행한다.

◇ 보건복지부와 중앙자살예방센터는 20일 ‘제 1기 지켜줌인(人) 대학생 서포터즈’ 발대식을 했다. 생명존중과 관련한 사용자창작콘텐츠(UCC) 등을 제작해 자살예방 캠페인을 하고, 온라인에서 자살 유해정보 모니터링 활동을 한다.

◇ 한국교통연구원(원장 오재학)은 서울연구원 경기연구원 인천연구원과 함께 23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의원회의실에서 `수도권 광역교통 활성화 방안' 토론회를 연다.

◇ 서울시는 26∼27일 오후 7시30분 ‘외국인 친구와 함께하는 한양도성 달빛 기행’을 한다. 한양도성의 아름다운 야경을 외국인에게 소개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며 영어로 진행된다. 참가비는 무료. 신청은 23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 모집. 누리집(yeyak.seoul.go.kr) 참고.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3일∼9월 7일 스마트 기기와 관련한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2018 정보통신기술(ICT) 스마트 디바이스 전국 공모전’을 한다. 기업부문과 일반인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되며 총 6천만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누리집(devicelab.kr) 참고.

◇ 소방청 중앙119구조본부는 23일 부터 2주간 대구 달성군에 있는 영남119특수구조대 종합훈련장과 수난훈련장에서 본부와 시·도 119구조대원 교육생 26명을 대상으로 특수항공구조 전문훈련을 한다. 기본 안전 확보 및 헬기 이탈훈련, 항공구조장비(호이스트) 탑승 등 특수재난 구조현장에서 바로 접목할 수 있는 실전 훈련 위주의 교육이다.

◇ 우정사업본부는 22일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하는 2018년도 한국산업의 서비스 품질지수(KSQI) 고객접점부문 조사에서 4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KSQI는 서비스 평가단이 각 우체국을 방문해 직원들의 고객 대면 접점서비스 품질을 객관적으로 측정해 평가하는 제도이다.

◇ 울주세계산악영화제는 25일 울산시 울주군영남알프스 복합웰컴센터 알프스시네마에서 지난해 제2회 영화제에서 관객상을 받은 영화 <다이버>를 상영한다. 올해 3회 영화제는 9월7∼11일에 열린다. 관람객에게는 선착순으로 기념품을 준다. 관람은 무료. 누리집(ticket.ulju.ulsan.kr) 참고.

◇ 유니클로는 22일 스페셜올림픽 50돌 기념 점등행사에 후원금 2천만원을 기부했다. 장애인에 대한 편견 없는 사회적 포용을 촉구하는 메시지를 담아 붉은 조명을 밝히는 행사로 우리나라뿐 아니라 미국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 호주 오페라하우스, 남아프리카공화국 넬슨 만델라 광장 등 전 세계 주요 랜드마크 50여 곳에서 진행됐다.

◇ 롯데홈쇼핑은 20일 임직원을 대상으로 ‘제 1회 롯데홈쇼핑 플리마켓(벼룩시장)'을 열고 수익금을 어려운 형편의 택배 기사 자녀에게 기부하기로 했다.

◇ 서울장학재단은 20일 예체능 고교 장학생 100명에게 연간 각 300만원씩 지원하는 서울희망 예체능 장학금증서를 수여했다. 음악, 미술, 체육, 무용 분양에 재능이 우수한 고등학생을 지원한다.

◇ 케이비증권은 디셈버앤컴퍼니 쿼터백 에임 등 로보어드바이저(RA) 회사와 19일 비대면 투자일임 서비스 출시를 위한 업무제휴 협약을 맺었다. 케이비증권은 투자 일임 계약에 필요한 계좌개설 등 금융플랫폼을 오픈 응용 프로그램 인터페이스(API)방식으로 RA사에 제공하고 RA사는 전용투자 일일서비스 어플리케이션을 출시한다.

◇ 케이티는 노사공동 나눔협의체 UCC(Union Corporate Committee) 20개 회원사와 15∼20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봉사활동을 했다. 결혼이주여성과 베트남 친정 간 화상 상봉을 지원하고 부부 5쌍을 선정해 하노이에서 한국 전통 혼례를 진행했다.

◇ 한화투자증권은 국제 비영리 청소년 교육기관인 JA KOREA와 19일 ‘투게더 플러스(Together Plus)’ 협약을 맺고 후원금 3천만원을 전달했다. 투게더플러스는 한화투자증권 임직원이 특성화고 학생에게 맞춤형 금융교육과 멘토 역할을 하는 재능기부 사회공헌활동이다.

◇ 한국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은 9월 3∼17일 매주 월·수 ‘여신 업무 및 운용’ 유료 교육과정을 한다. 투자은행 업무 종사자와 기업신용공여·발행어음 운용 실무자를 대상으로 여신 업무, 신용평가 방법, 서류작성 등을 교육한다. 신청을 새달 13일까지. 누리집(kifin.or.kr) 참고.

◇ 한국정보화진흥원(원장 문용식)은 서울총장포럼과 20일 ‘클라우드 기반 공유대학플랫폼 확산 및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시연 및 토론회를 했다. 민간 클라우드와 개방형클라우드플랫폼 파스-타(PaaS-TA)를 활용한 공유대학플랫폼의 지속발전을 위한다.

◇ 고려대는 새달 11일 서울 성북구 안암분교 인촌기념관에서 ‘2019학년도 전형 및 학생부종합전형 안내를 위한 진로진학 콘서트’를 한다. 신청은 23일부터 선착순. 누리집(korea.ac.kr) 참고.

◇ 부산은행(은행장 빈대인)은 20일 제 6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1억원 후원을 약정했다. 2013년부터 6년째 후원하고 있으며 페스티벌은 새달 24일∼9월 2일 부산 영화의 전당과 센텀시티 공연장 등에서 열린다.

◇ 한국가정법률상담소는 21~23일 강원도 한국여성수련원에서 비혼모 가정을 위한 ‘엄마랑 아기랑 행복나들이' 워크숍을 한다. 사회적 편견과 경제적 어려움 등에 시달리는 비혼모가정을 위한 강의와 교육, 심리 상담 및 법률상담을 하고 쉼과 치유의 시간을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