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미한국학교협의회는 21일(현지시각) 시카고에서 열린 총회에서 19대 회장에 오정선미 현 부회장을 뽑았다. 오정 신임 회장은 재미한국학교협의회 사무총장, 홍보간사 등을 지냈다.
◇ 교보교육재단은 21일 교보생명 창립 60돌을 맞아 광화문 사옥에서 멘토링 봉사활동 ‘교보희망메신저:꿈을 잇고 마음을 전하다’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졸업생 및 재학 중인 희망다솜장학생들이 자신이 받았던 나눔을 사회에 환원하고자 자발적으로 모였다.
◇ 행복도시락 사회적협동조합은 새달 17일까지 초등생 대상 포스터 공모전 ‘제3회 행복우체통 공모전’을 한다. ‘아동급식', ‘내가 생각하는 행복은?'이 주제다. 누리집(happydosirak.org) 참고.
◇ 울주세계산악영화제는 23일 영화 제작 지원 프로그램인 ‘2019 울주서밋’에 참여할 장편 다큐멘터리 2편과 단편 극영화 3편을 선정했다. 인병훈 감독의 <우디헤디 가는 길>과 장은주 감독의 <신시>는 3천만원을 받는다. 단편은 <계양산>, <미명> 등이 1천만원의 지원금을 받는다.
◇ 안동시와 안동축제관광재단은 27~28일 오후 6~11시 태사묘 일대에서 밤거리를 거닐며 고려와 안동의 문화유산을 즐길 수 있는 ‘문화재 야행’을 한다. 권두현 경북미래재단 상임이사, 이재춘 안동차전놀이보존회 회장 등이 강연하며 차전놀이 전통 공연 등을 관람할 수 있다. 누리집(onlinepage.kr/andong/) 참고.
◇ 서울시와 굿위드어스는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제2회 핸드허그 캠페인’을 한다. 서로 한 손을 마주 잡고 남은 한 손으로 각자 손가락 하트를 만드는 방식으로 서로에게 공감·관심을 표현하는 릴레이 기부 캠페인이다. 캠페인 누리집(hand-hug.com)에 핸드허그 인증샷을 올리거나 페이스북·인스타그램에 좋아요, 공유하기 버튼을 누르면 200원∼1천원이 적립되어 저소득 한부모 가정과 조손가정 청소년에게 기부된다.
◇ LS니꼬동제련은 23일 영남·강원지역의 대학과 연구기관에 3억원대의 실험 장비를 기증했다.
◇ 두지포크는 23일 전북대에 1억원의 발전기금을 기탁했다. 학생 장학금, 스마트 강의실 구축비 등으로 쓰인다.
◇ 우정사업본부는 휴가철을 맞아 집배원 2만여 명이 추천하는 여행지, 주변 맛집 등을 소개하는 <집배원이 전하는 방방곡곡 신나는 여행지>를 발간했다. 전국 우체국에서 무료 배부되며 우체국 누리집, 서점 등에도 웹진과 e-북 형태로 무료 배포된다.
◇ 한국인터넷진흥원은 국제인터넷주소기구와 함께 23∼27일 전남대에서 글로벌 ICT 인재 양성을 위한 ‘제3회 아시아태평양 인터넷거버넌스 아카데미'를 연다.
◇ 국가보훈처는 24∼30일 미국 역사 및 사회 교사 30명을 초청하는 ‘2018 유엔참전국 교사 평화캠프'를 한다. 국립현충원과 전쟁기념관 등을 방문해 6·25 전쟁 당시 유엔참전용사들의 희생과 헌신을 기린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