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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3일 알림

등록 2018-09-02 23:55수정 2018-09-03 00:28

◇ 한화에스테이트와 한화63시티는 지난 31일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는 새로운 부동산 운영 패러다임 구축을 위해 에스케이텔레콤과 업무협약을 맺었다. 두 회사는 부동산 운영과 관리에 스마트 운영·관리 솔루션을 적용하는 공동사업모델 개발에 협력한다.

◇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은 2일 수원월드컵경기장 중앙광장에서 ‘2018 국민과 함께하는 외국인노동자 한마당’을 했다. 화합을 의미하는 잡채 만들기, 각 국의 전통문화를 소개하는 전통문화 퍼레이드, K-POP 경연대회, 한국문화 체험프로그램, 고용허가제 종합상담서비스, 결핵 진단 등 의료서비스를 진행했다.

◇ 416재단은 5일 오후 2∼7시 안산시 단원구 광덕4로 사무실에서 보금자리 마련을 기념하는 개소식을 한다. 다과회와 기념식으로 나눠 진행하며 오후 6시 기념식에서는 앞으로의 사업계획도 발표한다.

◇ 세계체육기자연맹(AIPS)은 지아니 멜로(이탈리아) 회장을 비롯한 회장단 4명이 7∼10일 북한 체육기자들과 교류를 위해 평양을 방문한다. 멜로 회장이 지난 2월 평창올림픽 당시 북한 체육기자들의 AIPS 복귀 문제를 김일상 북한 체육상과 논의한 데 따른 결과다. 김 체육상은 당시 조선체육기자연맹의 AIPS 복귀를 약속하고 AIPS 회장단의 평양 방문을 제의했다.

◇ 한국여성재단은 1일 캄보디아 다문화가족(25가족 88명)의 7박 9일 캄보디아 프놈펜 방문을 지원했다. 방문단은 캄보디아 출신 이주여성의 친정을 방문하고 각종 현지문화체험과 오찬 등에 참여한다. 한국여성재단 손이선 사무총장, 주캄보디아 대한민국 대사관 함정한 공사, 캄보디아 내무부 인사 등 150여명도 오찬에 참석해 캄보디아 다문화가족의 방문을 축하한다.

◇ 한국여성노동자회는 창립 31돌을 맞아 4일 오후 2시 '성평등X노동, 운동에 도전하다'를 주제로 서울여성플라자 2층 회의실에서 심포지엄을 한다. 지난 활동을 평가하고 앞으로의 활동과 성평등 노동 운동의 전망을 고민한다. 신경아 한림대 사회학과 교수, 배진경 한국여성노동자회 공동대표, 윤혜연 한국돌봄협동조합협의회 협회장, 나지현 전국여성노동조합 위원장이 발제를 맡고 김현미 연세대 문화인류학과 교수, 장지연 한국노동연구원 부원장, 김영순 한국여성단체연합 공동대표, 봉혜영 민주노총 여성위원장이 토론에 참여한다.

◇ 이화민주동우회는 5일 오후 6시30분∼9시 서울 동작50플러스센터에서 ‘남북, 북미 정상회담의 의미와 향후 방향’을 주제로 정세강연회를 연다. 황윤미 평화통일을 여는 사람들 대표가 강연자로 나선다.

◇ 한남대는 제안한 도시재생 모델 ‘북적북적 오정&한남 청춘스트리트 사업’이 국토교통부의 ‘2018년도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내년부터 4년간 260억원이 투입되어 대학 인근지역을 대학가 특성에 맞는 일반 근린도시로 재생한다. 대학 주도의 도시재생 사업 모델은 국내에서 처음이다.

◇ 외교부는 4일 오후 건국대에서 정부의 청년 해외진출 지원사업을 소개하는 ‘찾아가는 지구청년 설명회’를 연다. 외교부와 한국국제협력단, 한국국제교류재단 관계자 6명이 국제기구 진출, 중남미 지역기구 인턴 등 10여개 정부 지원사업을 소개한다.

◇ 고용노동부는 네이버의 창작 콘텐츠 플랫폼 ‘그라폴리오’와 일·생활 균형 문화 확산을 위한 ‘소소하고 확실한 행복 공모전’을 한다. 워라밸 문화가 담긴 일러스트와 사진 및 직장인의 사연과 워라밸 실천 우수기업 사례를 모집한다. 10월 7일까지. 누리집(moel.go.kr/) 참조.

◇ 법무부는 지난 31일∼1일 충북 진천 법무연수원에서 ‘혁신을 위한 소통과 다짐'을 주제로 범죄예방 정책 발전 모색을 위한 내부 워크숍을 했다. 범죄예방정책국 직원과 간부들이 참석해 소년범죄 예방, 전자발찌 부착자 지도감독 강화 등을 논의했다.

◇ 기상청은 지난 31일 ‘2018 날씨 빅데이터 콘테스트’ 수상작으로 6팀을 선정했다. 최우수상인 환경부 장관상은 ‘날씨와 대기오염물질 정보 기반 월별 아토피 피부염 환자 수 예측’을 제시한 서울대 팀(이동훈 외 2명)에 돌아갔다.

◇ 한국문학번역원은 7일 오후 2시 서울 대학로 예술가의집 다목적홀에서 ‘한민족 이산문학 교류 활성화 정책 토론회’를 연다. 지난해부터 진행한 한민족 이산문학 현황 파악 및 교류 활성화 정책 연구의 결과를 공유하고 관련 정책 제안을 듣는다. 6일 오후 4시 같은 장소에선 한민족 이산문학 독후감 대회 시상식도 열린다. 최우수상 수상자는 서경식 교수의 저서 ‘디아스포라 기행-추방당한 자의 시선' 독후감을 쓴 고수진(한국외대 영어학과)씨다.

◇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은 4일 서울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평화와 번영을 위한 신흥국과의 신협력 구상을 주제로 ‘2018 KIEP 신흥지역연구 통합학술회의’를 개최한다. 주요 신흥국의 연구기관장과 국내 15개 지역연구학회 전문가들이 참여해 신흥지역과의 새로운 협력체제 구축과 상생번영의 기회를 모색한다.

◇ 한국농촌경제연구원(KREI)은 4일 오후 1시30분 함평군청 회의실에서 ‘농업환경보전 프로그램을 통한 농업환경 개선 방향 모색’을 주제로 토론회를 한다. KREI 임영아 부연구위원이 ‘왜 농업환경보전 프로그램이 필요한가’, 이정화 지역활성화센터 부소장이 ‘농업환경보전 프로그램의 현장 적용성’, 성정호 함평군 장년3리 이장이 ‘함평에서의 교훈과 과제’를 발표한다.

◇ 금융위원회는 27∼29일 베트남 금융당국 주최로 베트남 다낭에서 열린 한·베트남 금융그룹감독 워크숍에 참석했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 담당자 및 학계·업계 전문가가 참석해 베트남 정부와 은행 관계자들에게 한국의 금융그룹감독 도입방향과 제도, 금융지주회사 현장 경험을 소개했다.

◇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는 1일 제 22회 장기기증의 날(9월 9일)을 맞아 서울 올림픽공원 피크닉광장에서 ‘초록리본 걷기대회’를 했다. 서울시와 한화생명이 후원했으며 뇌사 장기기증인 유가족, 생존 신장기증인, 신장이식인, 장기기증 희망 등록자, 후원자 등 800여 명이 참가했다.

◇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민화협)는 3일 오후 5시 서울 용산구 드래곤시티호텔그랜드볼룸 백두에서 창립 20돌 기념 후원의 날 행사를 연다. 조명균 통일부 장관이 문재인 대통령의 축사를 대독하며 김홍걸 민화협 대표상임의장, 김형진 민화협 후원회장,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 정동영 민주평화당 대표, 이재명 경기도지사, 이창복 6·15 남측위원회 대표의장, 최금숙 한국여성단체협의회 회장, 김주영 한국노총 위원장 등을 비롯한 각계인사와 후원자들이 행사에 참석한다.

◇ 대한적십자사(한적)는 라오스 댐 사고 이재민 구호를 위한 위생키트 2144세트를 추가로 지원했다고 2일 밝혔다. 앞서 한적은 국제적십자사연맹(IFRC)과 라오스 적십자사에 1억여 원의 긴급구호자금을 지원한 바 있다.

◇ 한국장애인개발원은 대한장애인체육회와 지난 31일 서울 영등포구 이룸센터에서 장애인 일자리창출 및 장애인식개선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양 기관은 장애인일자리 창출, 장애인의 체육시설 접근성 향상, 관련 학술연구 및 정책마련 활성화, 장애인식개선 콘텐츠 개발 및 확산, 장애인스포츠 선수 권익옹호 등을 위해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 우정사업본부는 전북은행과 지난 30일 블록체인 기술 개방 등 4차 산업혁명 분야 공동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두 기관은 지난 30일∼1일 열린 ‘제 5회 대한민국 소프트웨어 융합 해커톤 대회’에서 발굴한 블록체인 물류·금융서비스 혁신 기술을 고도화하는 일에도 힘쓴다.

◇ 한국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은 21일까지 ‘증권사 영업활동별 리스크 관리 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 증권사의 주요 영업활동 리스크 요인을 분석하고 리스크 관리 실무를 학습한다. 10월 12일∼11월 9일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매주 월·수·금 진행된다. 누리집(kifin.or.kr) 참조.

◇ 사회적기업진흥원은 지난 31일 서울스퀘어에서 중장기 발전 전략 수립을 위한 ‘정책혁신 자문단’ 첫 회의를 했다. 자문단은 사회적 경제 조직, 시민단체, 학계 등 다양한 지역과 분야의 전문가 32명이다.

◇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지난 29~30일 폭우 피해가 심각한 서울 강서구와 노원구, 은평구에 식료품 및 생필품 1만5000여 점을 긴급 지원했다. 지원한 생필품은 구호키트와 사생활 보호용 칸막이, 간이침대, 생수, 햇반과 컵라면 등이다. 피해 이웃들을 돕기 위한 긴급 모금도 한다. ARS (060)701-1004에 전화하거나 #0095로 문자를 보내면 한 건당 2천원이 기부된다. 1544-9595.

◇ 효성은 지난 31일 육군본부에 군 장병들의 문화생활 지원을 위한 후원금 1억원을 전달했다. 후원금은 건군 70돌 기념 창작뮤지컬 ‘신흥무관학교' 공연에 육군 장병을 비롯한 참전용사와 취약계층 등을 초청하는 데 사용된다.

◇ KB국민은행은 지난 31일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제 24회 독서문화상 시상식’에서 독서문화를 진흥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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