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화그룹은 9∼11월 드림플러스 강남(공유오피스)에서 미래 유망직종의 창업·취업 토크콘서트를 한다. 한화그룹 스타트업과 미래 유망분야 창·취업 지원프로그램인 드림플러스 중 하나로 전문가를 초청해 100문 100답 형식의 토크쇼를 한다.
◇ 한화지방방산·한화디펜스는 4∼6일 호주 애들레이드에서 열리는 방산 전시회 ‘랜드포스 2018’에 한국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참가했다.
◇ 이병주기념사업회는 4일 제11회 이병주국제문학상 수상자로 소설가 구효서를 선정했다. 제4회 이병주문학연구상 수상자로는 손혜숙 교수(한남대)를 뽑았다. 경남 하동군이 주최하고 경희대가 후원한다. 상금은 각각 1천만원, 300만원이다. 시상식은 오는 30일 오후 5시 하동군 북천면 이병주문학관에서 열린다.
◇ 조재훈 문학선집 발간위원회는 8일 오후 3시 충남 공주대 음악관 강당에서 조재훈 문학선집(전4권, 솔출판사) 발간기념회를 한다. 문학선집은 시선 2권과 동학가요연구, 백제가요연구 각 1권이다.
◇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5일 대한민국의 매력을 세계에 홍보하기 위해 개최한 ‘대한민국 관광사진 공모전' 수상작 100점을 발표했다. 대상인 대통령상에는 마을의 화합·풍년을 기원하는 전통 민속놀이의 역동성을 표현한 ‘강릉 사천하평답교놀이'가 선정됐다. 수상작은 한국관광공사 누리집(kto.visitkorea.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소방청과 한국화재보험협회는 5일 ‘제45회 소방안전봉사상' 시상식을 열고 대전 중부소방서의 곽맹걸 소방장에게 대상을, 광주시 소방안전본부 박정숙 소방장을 비롯한 19명에게 본상을 수여했다.
◇ 전숙희추모위원회는 5일 올해 전숙희문학상에 사회학자 노명우 교수(아주대)의 에세이 <인생극장>을 선정했다.
◇ 천주교 서울대교구(교구장 염수정 추기경)는 ‘천주교 서울 순례길'이 아시아 첫 국제순례지로 교황청의 공식 승인을 받은 것을 기념해 10∼15일을 ‘한국 순례 주간'으로 정하고 교황청 새복음화촉진평의회 의장 리노 피지겔라 대주교 등 아시아 13개국 가톨릭 종교지도자 32명과 아시아 9개국 청소년 대표 29명을 초청해 다양한 행사를 한다.
◇ 경기방송은 5일 박영재 사외이사를 신임 사장으로 선임했다.
◇ 이한열기념관은 5일부터 새달 25일까지 ‘보고 싶은 얼굴' 전시회를 위한 스토리펀딩을 한다. 누리집(storyfunding.kakao.com/project/20254) 참고.
◇ 희망제작소(이사장 정지강)는 6일 오후 4시 서울 중구 명동 커뮤니티 하우스 마실에서 민선 7기 지방자치단체장의 모임 ‘목민관클럽' 출범식과 기념 세미나를 한다. 박원순 서울시장이 ‘민선 7기 지방자치 어떻게 혁신할 것인가'를 주제로 강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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