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해진 배우는 재능기부한 ‘핸즈 포 히어로' 소방관 달력이 새달 1일 출시된다. 그는 비영리단체인 마음하나에서 순직하거나 다친 소방관들의 원만한 산업재해 처리를 촉구하기 위해 제작하려던 달력이 예산 부족으로 중단 위기에 처하자 기부에 나섰다. 11월 1일부터 옥션과 지마켓에서 판매된다.
⊙ 정준영 가수는 내년 중 프랑스 파리에 레스토랑 ‘메종 드 꼬레’를 연다. 개업에 앞서 29일부터 새달 17일까지 현지에 팝업스토어를 열고 레스토랑 스와니예의 이준 셰프를 비롯해 각 분야 전문가가 힘을 보탠다.
⊙ 서암 이우진 화화는 23일 자신의 그림 등 소장 작품 200점을 진도군에 기증했다. 기증한 작품은 남도전통미술관 등에 기획 전시된다. 그는 대한민국미술대전 심사위원 등을 지냈다.
⊙ 임희숙 가수는 새달 1∼3일 서울 동숭동 sh아트홀에서 내년 데뷔 50돌을 즈음해 기념 콘서트를 한다. ‘내 하나의 사람은 가고’ 등 히트곡을 남긴 그는 2015년 공백을 깨고 신곡 ‘어떻게 좀 해봐’를 냈다. 밴드 사랑과평화의 피아니스트 이권희, 무용가 이혜정과 함께 무대에 오른다. 티켓은 인터파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 (02)747-2265.
⊙ 엔시티 127 보이그룹은 22일(현지시각) <레귤러-이레귤러> 미국 데뷔 앨범이 빌보드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에 케이팝 보이 그룹 중 두 번째 최고 기록인 86위로 진입했다.
⊙ 양인모 크로아티아 명예총영사는 24일 한국과 크로아티아의 교류확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뷰리치 부총리로부터 국가 최고 유공훈장을 받았다. 그는 삼성 엔지니어링 부회장 등을 지냈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