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9일 알림

◇ 한화그룹은 27일 인천 서구 수도권제2매립지에서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7번째 태양의 숲 조성식을 했다. 한화커뮤니케이션위원회 최선목 사장, 수도권매립지 관리공사 서주원 사장 등 관계자와 일반시민 총 100여 명이 참석해 미세먼지 저감 효과가 높은 수종을 200여 그루 심었다. 앞으로 한 달에 걸쳐 6000여 그루의 묘목을 심어 숲을 조성한다.

◇ 코트라는 25일 파리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유엔과 세계무역기구(WTO)가 설립한 세계무역진흥기관 국제무역센터(ITC)로부터 협력 분야 우수상인 ‘생태계 조성 혁신상'을 받았다. 여러 기관의 해외진출 서비스를 한 곳으로 모아 온라인에서 편리하게 이용하도록 한 바우처 사업이 우수 사례로 뽑혔다.

◇ 대한불교조계종은 31일과 새달 14일, 28일 서울 종로구 전법회관 3층에서 대한불교청년회, 한국대학생불교연합회와 함께 ‘불교, 미래세대를 말한다'를 주제로 세 차례 토론회를 연다. 미래세대 소외·폭력·자살 문제, 성평등, 범종교계가 시행하는 청년 지원 정책과 활동 등이 주제다.

◇ 애지(시 전문지)는 27일 ‘제16회 애지문학상’ 수상자로 이경림 시인(수상작 ‘자정')을, ‘제5회 애지문학작품상’ 수상자로 김지요 시인(수상작 ‘터미널 박')을 선정했다. 시상식은 12월 1일 오후 3시 충남대 정심화회관 대덕홀에서 열린다.

◇ 한국청년회의소는 21일 대구에서 열린 ‘제67차전국회원대회’에서 아이스버킷 챌린지를 통해 모은 3187만4200원을 승일희망재단에 기부했다. 기부금은 루게릭요양병원 건립 기금으로 쓰인다.

◇ 한국만화가협회는 26일 ‘2018 오늘의 우리 만화'로 랑또 <가담항설>, 이경탁·노미영 <심해수>, 세리(seri)·비완 <그녀의 심청>, 난다 <어쿠스틱 라이프>, 김이랑 <구름의 이동속도>등 5편을 뽑았다. 시상식은 새달 3일 홍릉 콘텐츠문화광장에서 열리는 제18회 만화의 날 기념식에서 진행하며 작가들에게 문화체육부 장관상과 상금 500만원을 수여한다.

◇ 한국콘텐츠진흥원은 31일 LH 판교제2테크노밸리 기업성장센터에서 신글로벌게임허브센터 개소식을 한다. 국내 최대 규모와 최고 사양의 VR 및 모바일게임 시험설비를 갖춘 1만3031㎡(3948평) 규모의 새 시설에 게임개발사 50곳과 창업준비팀 30곳이 입주한다.

◇ 서울시립미술관(SeMA)은 26일 하나금융그룹과 공동주최한 ‘SeMA-하나 미디어아트 어워드'의 올해 수상자로 안건형 작가를 선정했다. 실제 사건 배경의 실험적인 영화들을 제작하는 안 작가는 이번 비엔날레에서 <한국인을 관두는 법>을 통해 태극기 집회라는 한국식 민족주의 현상을 다뤘다. 시상식은 31일 시립미술관 서소문본관 1층 아고라에서 열린다.

◇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26일 한국프로사진협회와 통합문화이용권(문화누리카드) 이용자들의 전국 사진관 이용을 용이하게 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카드 소지자는 한국프로사진협회 소속 사진관 3천여곳에서 할인가로 촬영과 인화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누리집(mnuri.kr) 참고.

◇ 서울출입국·외국인청은 28일 상암월드컵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내·외국인이 함께하는 ‘2018년 한마음 걷기축제 및 정부합동 고충상담' 행사를 했다. 행사에 참가한 외국인들은 의료, 법률, 체류 관련 상담과 무료 건강검진을 받았다.

◇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소장 이관세)는 26일 강원도와 강원일보사가 뽑은 ‘2018 DMZ 평화상' 대상 수상기관으로 선정됐다. 2005년부터 매년 남북 교류·협력 등을 통해 한반도 평화에 현저하게 기여한 개인 및 단체를 발굴해 대상, 남북교류, 학술 등 3개 부문에 수여하는 상이다. 시상식은 새달 15일 강원도 고성군 설악썬밸리리조트에서 열린다. ◇ 서울시는 맑은하늘만들기 시민운동본부와 28일 오전 10시 시청광장에서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이 빈번한 겨울철에 대비한 ‘맑은하늘만들기 시민실천 행사'를 했다. 미세먼지 관련 낱말퀴즈 게임, 맑은하늘 포토존, 맑은하늘 페이스 페인팅, 나만의 마스크 만들기 등을 했다.

◇ 코오롱 사내 사회봉사단은 27일 장애인·아동과 함께 경기도 삼남길 5㎞ 구간을 걷고 기부금을 적립하는 ‘꿈을 향한 트레킹'을 했다. 김승일 CSR사무국 전무를 비롯해 임직원 및 가족 100명, 복지기관 장애인 100명 등 총 200여명이 참여해 1명당 1㎞에 5천원씩 복지기금을 적립했다.

◇ 종로문화재단은 27일 오후 2시∼6시 혜화로터리에서 혜화초등학교 도로구간에서 2018 아이들 거리축제 ‘이상한 나라’를 했다. 인형 퍼레이드, 대형오목놀이, 팝업 책방과 과학놀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