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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알림

등록 2018-11-21 19:13수정 2018-11-23 19:27

다큐멘터리 음악극 <백년의 약속: 길 위의 나라> 포스터.
다큐멘터리 음악극 <백년의 약속: 길 위의 나라> 포스터.
◇ 대한민국임시정부 기념사업회는 23∼24일 임시정부 수립 99돌을 맞아 서울 대학로 예술극장 대극장에서 다큐멘터리 음악극 <백년의 약속: 길 위의 나라>를 공연한다. 독립운동가 회고록 20여 편을 바탕으로 드라마를 구성했으며 정정화, 권기옥 선생 등 여성 독립운동가의 이야기도 담겼다. 배우 이석훈이 연출을 맡았으며 박혜나, 지현준 등 배우들이 나온다. 무료. (02)3210-0422.

◇ 민플러스·조선륙일오편집사·조선신보사는 새달 3일부터 15일까지 서울역 3층 특별전시관과 울산·대전 등지에서 국내 최초로 북 언론사의 사진을 전시하는 남·북·해외 공동사진전 ‘평양이 온다’를 한다. 개막식은 3일 오전 11시다.

◇ 한국문화재재단은 23일부터 새달 12일까지 덕수궁 덕홍전에서 근대 복식을 재조명하는 기획전 ‘덕수궁 션샤인'을 한다. 서영희 총괄 디렉터를 비롯해 조상경, 박신저, 김영진 디자이너가 전시 기획에 참여해 인기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에서 배우들이 착용한 의상과 모자를 선보인다. 개막식은 23일 오후 1시30분에 열리며 미스터 션샤인 삽입곡을 연주하고, ‘황제의 가배'와 ‘오얏 카스테라'도 제공한다.

◇ 한국아이피티브이(IPTV)방송협회(협회장 유정아)는 22일 오전 10시30분, 서울 종로구 천도교 중앙대교당에서 출범 10주년을 맞아 ‘사람을 잇고, 미래를 품다’라는 슬로건을 걸고 기념식을 한다.

◇ 호암재단은 21일 이사회를 열고 김황식 전 국무총리를 신임 이사장으로 선임했다.

◇ 서울모테트합창단은 새달 11일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창단 30돌 기념 연주회를 열고 헨델의 오라토리오 <메시아>를 연주한다. 박치용이 지휘를 맡으며 소프라노 오은경, 알토 정수연, 테너 조성환, 베이스 성승욱이 협연한다. (02)579-7295.

◇ 동서식품(대표 이광복)은 20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제14회 ‘삶의향기 동서문학상' 시상식을 열고 이은정씨의 소설 <개들이 짖는 동안>을 대상으로 선정했다.

◇ 윤일성교수 추모사업회는 새달 1일 오후 3시 부산대 상남국제회관에서 ‘고 윤일성 부산대 교수 1주기 추모식’을 한다. 도시 난개발 사업을 비판했던 고인의 유지를 기리는 학술행사도 함께 한다.

◇ 한국음악협회는 21일 ‘제37회 대한민국 작곡상' 최우수상에 정종열 연세대 교수(작곡과)의 ‘린 포 오케스트라’를 선정했다. 수상작 연주회는 새달 7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다.

◇ 한국언론진흥재단(이사장 민병욱)은 23∼24일 경주 더케이 호텔에서 ‘교과서 안과 밖의 미디어 리터러시'를 주제로 ‘2018 미디어 교육 전국대회'를 한다. 우수 수업사례와 최신 교육법에 대한 정보 공유, 미디어 교육의 올바른 방향을 모색한다.

◇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은 22∼25일 일산 킨텍스에서 ‘제7회 대한민국 교육기부 박람회'를 한다. ‘온 마을이 함께, 아이들의 꿈에 날개를 달다'를 주제로 150개 기업과공공기관, 단체가 참여한다. 누리집(teachforkorea.go.kr) 참고.

◇ 한국구세군은 30일 오전 11시 서울 광화문북측광장에서 ‘2018 자선냄비 시종식'을 한다.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박원순 서울 시장 등이 참석하며 시종 선언과 타종식에 이어 어린이 자원봉사대가 모터사이클을 타고 덕수궁 앞 대형 자선냄비까지 이동하는 퍼레이드도 열린다.

◇ 볼보자동차코리아는 21일 푸르메재단에 장애어린이 보조기구 및 재활치료비를 위한 기금 3억원을 기부했다. 기금은 장애어린이와 청소년들의 재활치료비, 어린이재활병원 운영비 등으로 사용된다.

◇ 풍전비철(회장 송동춘)은 21일 포항공대에 ‘인문사회학부 발전기금’으로 5억원을 기부했다. 과학전문 지식뿐만 아니라 인문·사회학 소양을 두루 갖춘 인재로 성장하도록 교육하는 데 활용할 계획이다.

◇ 엘지디스플레이는 사내 나눔문화 확산 차원에서 구미·파주·서울 사업장에 사원증 접촉 방식으로 손쉽게 기부할 수 있는 전자 기부함을 설치했다. 사원증을 접촉한 뒤 1천∼1만 원 범위에서 기부금을 선택하면, 급여 공제 방식으로 기부된다. 현재까지 4천 명이 넘는 임직원이 참여해 총 6천만 원 정도의 기부금이 모였다.

◇ 한국타이어 동그라미봉사단은 20일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이 공동주최한 ‘2018 전국사회복지나눔대회'에서 중증장애인들의 복지 증진 등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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