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3일 알림

◇ 아시아평화전략포럼(공동대표 이해영·홍익표)은 23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8 간담회의실에서 창립기념 토론회를 연다. ‘유엔 안보리 대북제재와 남북교류협력의 과제’(이경령), ‘남북중 3각 경제협력 추진 여건과 전망’(원동욱), ‘르포 북중 접경지대’(강국진)를 발표하고 토론한다.

◇ 성균언론인회(성균관대 출신 언론인 모임·회장 이영만)는 26일 오후 7시 성균관대 600주년기념관에서 ‘2018 자랑스러운 성균언론인상’ 시상식을 한다. 대외 부문은 오광현 한국도미노피자 회장과 손태승 우리은행장, 언론 부문은 우종순 <아시아투데이> 사장과 이기창 <연합뉴스> 경영전략 상무가 수상자다.

◇ 대한출판문화협회는 24일 멕시코 과달라하라에서 개막하는 제32회 과달라하라 국제도서전에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원을 받아 한국관을 설치, 운영한다. 출판사 다락원, 여원미디어, 웅진씽크빅, 창비, 펭귄나라가 부스를 열어 도서 저작권 수출 상담을 한다.

◇ 콘텐츠성평등센터 보라(BORA)는 성폭력·가정폭력 추방 기간을 맞아 27일 서울 중구 콘텐츠코리아랩 기업지원센터에서 콘텐츠 분야 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한 특강을 연다. ‘콘텐츠 속의 성폭력, 콘텐츠 밖의 사람들'이라는 주제로 일상생활에서 접할 수 있는 콘텐츠 속 성차별, 성폭력 사례를 공유하고 고민을 나눈다. 누리집(bora.kocca.kr) 참고.

◇ LG연암문화재단(이사장 이문호)은 21일 서울 여의도 엘지트윈타워에서 올해 해외연구 지원 사업에 뽑힌 교수 40명을 대상으로 ‘제30회 연암 국제공동연구교수 증서 수여식'을 열었다.

◇ 서울연극협회는 22일 ‘제8회 서울미래연극제’ 우수상으로 극단 우아의 <테이레시아의 눈>과 극단 무소의뿔의 <음악으로 보는 보이체크>를 선정했다.

◇ 구글은 28일∼내년 1월 9일 ‘독자와 시청자층 확보를 위한 언론사의 혁신적인 접근'을 주제로 혁신적 아이디어를 제공하는 언론사에 지원금을 주는 ‘아태지역 구글 뉴스 이니셔티브 혁신챌린지' 신청을 받는다. 선정된 프로젝트에 총비용 중 70%, 최대 30만 달러를 지원한다.

◇ 흥사단은 26일 오후 4시 서울 도산기념관 점진홀에서 도산 안창호 선생 탄신 140돌을 기념해 ‘나라의 근본과 인간교육의 백년대계-안창호의 정신과 철학을 중심으로' 주제 특별강연을 한다. 강연자는 씨알사상연구소 박재순 소장이다.

◇ 서울 용산구는 임시정부 환국 73돌을 맞아 23일 오전 10시30분 효창공원 의열사 본전에서 ‘7위 선열 숭모제’를 연다. 의열사는 백범 선생과 삼의사(이봉창, 윤봉길, 백정기), 임정요인(이동녕, 조성환, 차리석) 선열을 모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