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7일 알림

◇ 에쓰오일(대표 오스만 알 감디)은 14일 불우이웃 성금 20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 대한약사회는 13일 대한약사회관에서 선거를 열고 새 회장으로 김대업 후보를 선출했다. ◇ 고려아연은 13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웃사랑 성금 30억원을 기부했다. 2007년부터 매년 성금을 기부해 12년간 총 208억여 원을 냈다.

◇ 외국인 이주·노동운동협의회는 18일 세계 이주민의 날을 맞아 17일 오후 2시 중구 국가인권위원회 배움터에서 기념행사를 연다. ‘2018년 이주민의 삶을 만나다' 영상 공유, 토론회, 차별용어 깨뜨리기 이벤트 등이 진행된다.

◇ 서울시설공단은 31일까지 중구 청계천 광교 밑 광교갤러리에서 ‘청계천 청년 일러스트 공모전' 수상작 15편을 전시한다. 출품작 73개 중 대상은 김유나 작가의 ‘꿈꾸는 청계천', 금상은 김경조 작가의 ‘천 개의 빛'이 차지했다.

◇ 카카오뱅크는 13일 임직원 50여명이 참여해 서울시 노원구 백사마을에 연탄을 전달했다. 10일 애플리케이션에서 고객 1명이 응원할 때마다 연탄 1장을 기부하는 행사를 진행해 하루 만에 6만명의 응원을 받았다. 연탄은 밥상공동체복지재단 연탄은행에 기부했으며 일부를 이날 임직원들이 백사마을 난방 소외 가구에 배달했다.

◇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사장 조종란)은 14일 오후 대전발달장애인훈련센터 개소식을 했다.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 발달장애인을 위한 직업훈련과 직무체험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 재외한인학회(회장 전남대 김재기 교수)는 15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수림문화재단에서 ‘재외한인 연구 30년의 성과와 향후 연구과제'라는 주제로 창립 30주년 기념 학술대회 겸 연례학술회의를 했다. 주동완 한국외대 교수를 비롯해 최우길 선문대 교수, 심헌용 군사편찬연구소 연구위원, 주혜정 청암대 교수, 이윤옥 한국외대 교수, 김태진 삼육보건대 교수, 김종태 총신대 교수 등이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