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훈클럽은 20일 방문신 <에스비에스> 논설위원을 제66대 총무로 선출했다. 감사에는 심인성 <연합뉴스> 미디어전략팀장, 전경하 <서울신문> 경제부장이 선출됐다.
◇ 서울시립대는 26일 오후 2∼3시 ‘오케스트라로 읽는 애니메이션’을 주제로 교내 자연과학관 1층 대회의실에서 서울지역 청소년들을 위해 연말 오케스트라 자선 공연을 한다. 서울시립대 오케스트라 동아리와 해성국제컨벤션고 오케스트라 동아리가 연합한 ‘앙상블 해시태그#’가 지휘자 유하나루의 지휘로 공연한다. 무료다. 신청은 누리집(bitly.kr/jjtUl).
◇ 풀꽃세상을 위한 모임은 22일 ‘비무장지대 일대 두루미 도래지’를 답사하는 생명평화 여행을 간다. 박평수 고양도시농업네트워크 공동대표가 길잡이를 한다. 유엔군 화장터, 북한군 묘지, 태평전망대, 철새 도래지, 주상절리, 숭의전, 잠두봉 등을 둘러보고 위해식물 씨앗 수거도 한다. 주민등록증 필수. (02)324-6813.
◇ 문화기획사 공장공장(대표 박명호·홍동우)은 21~22일 목포시 노적봉길 ‘로라’를 비롯한 원도심 일대에서 ‘괜찮아 마을-제2회 작은 성공 페스티벌’을 한다. 지난달 대안공간이자 셰어하우스인 ‘쉬어도 괜찮고 실패해도 괜찮은, 괜찮아 마을’에 입주해 6주간 함께 생활한 20~30대 청년들이 목포를 배경으로 상상하고 준비한 프로젝트를 공개하고 ‘재시작 선포식’을 한다. (061)801-8008.
◇ 세계경제연구원은 최근 새 이사장으로 전광우 전 금융위원장을 뽑았다.
◇ 한국YWCA연합회는 20일 오전 9시 서울 명동 회관에서 한국소프트웨어저작권협회와 ‘소프트웨어 업계 여성일자리 창출’을 위한 교육과정 협력과 정품 소프트웨어 사용인식 확산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 수도권지역 소프트웨어업계 취약계층과 여성을 위한 기술기반 교육, 소프트웨어업계 진출 여성청년 일자리 아카데미 운영 등을 적극 펼치기로 했다.
◇ 한국방송는 20일 ‘제20회 KBS 해외동포상’ 수상자 5명을 발표했다. 수상자는 중국 광주성해음악대 교수인 피아니스트 두닝우씨, 미주광복회 회장직을 맡아 30여년간 활동한 배국희씨, 멕시코에서 한인후손회를 결성해 모국 뿌리 찾기 활동을 꾸준히 펼쳐온 박 율리세스씨, 세계한인무역협회를 이끌어온 싱가포르의 박기출씨, 우즈베키스탄에서 언론인으로 활동해온 고려인 김 블라디미르씨다. 시상식은 새해 3월 5일 열리며, 수상자에게는 3천만원 상금과 업적 다큐멘터리 제작과 방송, 수상자 부부 국내 초청과 국내 시설 견학 등의 특전이 부여된다.
◇ 현대캐피탈·삼성화재 프로배구팀은 21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리는 V클래식 매치 3차전에서 2017~18시즌 라이벌전 ‘V클래식 매치' 동안 1득점당 1만원씩 적립한 성금 1118만원을 사회복지단체에 전달한다. 전통의 라이벌 현대캐피탈과 삼성화재는 V리그 맞대결을 V클래식 매치라는 특별경기로 진행하고 있다. 적립금은 V리그 메인 스폰서인 도드람에서 햄을 구매해 천안, 대전, 이천 지역 사회복지단체에 기부하는 데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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