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화여대 언어교육원은 27일 교내 이화·삼성교육문화관에서 ‘잊지 못할 추억, 한국과 나, 나의 꿈 나의 도전’을 주제로 폴란드·대만 등 6개국 학생들을 대상으로 제27회 외국인 한국어 말하기 대회를 한다.
◇ 사랑의 열매는 21일 서울 광화문 광장 ‘사랑의 우체통'에서 3년째 익명의 기부자로부터 현금 500만원을 받았다. 우체통은 시민들의 응원 메시지나 성금을 받는 데 쓰인다.
◇ 롯데월드는 24일 사회공헌프로그램인 ‘드림업 기부데이'로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2천만원을 전달했다. 기부금은 소아암 아동 3명의 치료비로 사용된다.
◇ 빛이나(가수 종현 추모재단)와 한국음악저작권협회는 20일 서울 강서구 한음저협 공연장에서 수여식을 열어 밴드 소닉스톤즈, 브로큰발렌타인 등 10팀에 창작지원금을 줬다. 종현 유족이 설립한 비영리 공익법인 빛이나는 올해 9월 설립됐다.
◇ 부산시는 26일 도시철도 2호선 전포역사에 형제복지원 사건 피해신고센터를 연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