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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알림

등록 2018-12-26 19:14수정 2018-12-27 01:38

◇ 방송통신위원회는 26일 제73차 전체회의를 열어 <한국방송>(KBS) 감사에 김영헌 전 감사실장을 임명하기로 의결했다. 김 신임 감사는 한국방송 감사실 감사기획 부주간, 정책기획센터 지역·법무팀장, ‘케이비에스시큐리티’ 사장 등을 지냈다.

◇ 국민연금공단은 26일 첫 공모를 통해 기금운용본부 주식운용실장에 이석원 전 하이자산운용 주식운용본부장을 임명했다. 이 신임 주식운용실장은 미래에셋자산운용 부장, KB자산운용 이사, 하이자산운용 본부장 등을 지냈다. 그는 첫 외부 출신 실장이다. 리스크관리센터장에는김종희 현 채권운용실장을, 채권운용실장에 김한국 현 크레딧투자팀장을 임명했다.

⊙ 한국석유공사는 26일 감사전문가 윤의식씨를 상임감사위원으로 선임했다. 그는 단국대 경영학과를 나온 뒤 감사원에 입사해 특별조사국 제3과장 등으로 32년간 재직했다.

◇ 한성대(총장 이상한)는 27일 오후 교내 상상관 12층 컨퍼런스홀에서 ‘서울 VR/AR제작지원센터 성과발표회’를 한다.

◇ 세종대(총장 배덕효)는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김창섭)과 최근 교내 집현관에서 기후변화대응과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 농촌진흥청은 26일 ‘2018 대한민국 최고농업기술명인' 수상자로 식량 작물 장수씨(전북 김제·벼), 채소 김수현(경남 진주·시설 딸기), 과수 박용하(충남 천안·포도), 특작 홍재희(전남 순천·하수오), 축산 박화춘(전북 남원·양돈)씨 등 5명을 선정했다. 시상식은 27일 전주 농진청사에서 열리는 ‘농촌진흥사업종합보고회'에서 함게 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저작권위원회는 27일부터 대하소설 ‘토지'를 쓴 박경리(1926∼2008) 작가의 손글씨를 본떠 만든 디지털 서체(폰트)인 ‘KCC박경리체'를 국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공유마당(gongu.copyright.or.kr) 무료폰트 코너를 통해 공개한다. KCC박경리체는 국민손글씨선정위원회에서 선정해 토지문화재단을 통해 손글씨를 기증받아 제작했다.

◇ 서울연극협회와 서울연극인대상 운영위원회는 26일 시민평가단의 심사를 통해 극단 민예의 <템프파일>을 올해 ‘제6회 서울연극인대상’ 대상(서울시장상)에 선정했다. 연출상에는 <멈추고, 생각하고, 햄릿>의 김민경 연출, 극작상에는 <분홍나비 프로젝트>의 정범철 작가가 각각 선정됐다. 배우상은 <특별한 저녁식사>의 이승철, <밥을 먹다>의 박신후, <모텔 판문점>의 이미숙, <궁전의 여인들> 차유경, <하녀들-국인 신체 사용법 탐구>의 송인성이 수상했다. 신인연기상은 <전쟁터의 소풍> 박시내에게 돌아갔다.

◇ 동안복지재단은 26일 서울시청 간담회장에서 전달식을 열고 동안교회 교인이 모은 헌금으로 마련한 10㎏ 쌀 6438포를 서울 지역 불우 이웃에게 기부했다.

◇ 소방청은 26일 정부세종2청사에서 ‘2018 화재예방 주거취약 가정 안전환경 조성사업' 평가보고회를 열고 홍근하 포스코건설 과장 등에 행정안전부상을, 김용남 인천공단소방서 소방교 등에 소방청장상을 줬다.

◇ 서울역사박물관은 내년 2월 10일까지 한강다리의 역사를 완공된 순서대로 조명하는 <한강의 다리 사진전-나루에서 다리로>를 한다. 관람시간은 평일 오전 9시∼오후 8시며 관람은 무료.

◇ 서울시는 26일 ‘2018년 서울의 아름다운 가을 단풍길 사진공모전'의 수상작으로 <둔치, 불타오르다!>(여규병) 등 26점을 선정했다. 누리집(mediahub.seoul.go.kr) 참고.

◇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26일 한강성심병원에서 전달식을 열고 2019년도 ‘몸짱 소방관 달력' 1만 2천여부 판매 대금 등 9017만원을 한림화상재단에 기부했다. 수익금은 쓰레기를 소각하다가 옷에 불이 붙은 인도네시아 국적 13살 소년 등의 치료비로 쓰인다.

◇ 행정안전부는 내년 452개 민간 남녀공용화장실을 남녀분리화장실로 개선하는 사업에 22억6천만원을 지원한다. 국민이 제안하고 국가가 시행하는 국민참여예산 사업으로 공모로 선정된 사업자에게 설치비용 중 최대 1천만원을 지원한다.

◇ 경기도박물관은 22일 조선 대표 성리학자 매산 홍직필(1776-1852)의 후손 일가로부터 ‘홍직필 초상화' 등 유물 284점을 기증 받았다. 유물 중 정조의 유년 시절 친필자료를 포함한 정조어제어필 3점은 국가 보물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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