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7일 동정

⊙ 한혜진 배우는 16일 지난해에 이어 난방이 어려운 저소득 가정을 위해 3천만원을 국제구호개발 비정부기구 월드비전에 기부했다. 그는 11년째 월드비전 홍보대사로 활동중이다.

⊙ 박석민 프로야구 선수(NC 다이노스 소속)는 16일 엔씨문화재단과 함께 창원신월중, 마산동중 등 구단 연고지역 8개 중학교 야구부에 1억원 상당의 야구용품을 기부했다. 그는 최근 이승엽야구장학재단에도 5천만원을 쾌척하는 등 꾸준한 기부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 정태웅 세종대 교수(에너지자원공학과)는 24일 오전 교내 광개토관 105호에서 ‘지구의 불균질성과 지진파의 산란’을 주제로 지진학 세계 권위자인 사또 하루오 토호쿠대 교수를 초청해 강연을 진행한다. 전공자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