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화그룹 임원들은 ‘4차 산업혁명’을 주제로 하는 다보스포럼에 22~23일(현지 시각) 참가해 한화와 한국의 글로벌 사업역량을 알렸다.
◇ 숭실대는 22일 오후 2시 교내 베어드홀에서 중국 연변대 박물관과 업무협약을 맺고 한반도 접경지역인 연변의 유물·유적을 함께 연구하기로 했다.
◇ 숙명여대는 3·1운동 및 임시정부 수립 100년을 맞아 24일 오후 2시부터 문화역서울284에서 시작해 만리시장, 효창공원, 백범김구기념관, 숙명여대 역사관을 둘러보는 ‘청파길 투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 파주시 공무원들은 지난해 직원들의 급여 일부분을 공제해 모은 돈 1억5200만원을 저소득층 아동 지원에 쓰기로 했다. 시 직원들은 9년간 13억 7500만원을 기부해 저소득층 아동 1857명을 도왔다.
◇ 대한불교조계종은 18일 제8교구본사 직지사 주지에 법보 스님을 임명했다. 법보 스님은 녹원 스님을 은사로 1967년 수계했고 학도암·연화사·정암사·삼성암 주지 및 제12~16대 중앙종회의원을 지냈다.
◇ 경기문화재단은 올해 3·1운동과 임시정부 수립 100년을 맞아 총 10억원 규모로 예술창작 분야와 문화콘텐츠 개발 분야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는 민간공모 지원사업을 한다. 누리집(ggcf.kr) 참고.
◇ 서울 송파구는 25일 송파 여성문화회관에서 ‘송파 평화의 소녀상 건립추진위원회'를 발족하고 오는 광복절을 전후해 준공식을 한다.
◇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어촌공사는 2월에 떠나기 좋은 농촌체험휴양마을 5곳으로 이천 서경들마을, 평창 눈꽃마을, 청양 알프스마을, 임실 학정마을, 거창 숲옛마을을 뽑아 24일 소개했다.
◇ 시몬스는 23일 한국소방복지재단과 업무협약을 맺고 소방관 복지 증진과 화재 안전문화 조성에 협력하기로 했다. 불에 잘 타지 않는 매트리스 1억원 상당도 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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