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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3일 알림

등록 2019-02-12 19:42수정 2019-02-12 19:49

◇ 가톨릭독서아카데미(회장 이상요·지도신부 김민수)는 오는 16일 선종 10주기를 맞아 ‘김수환 추기경의 영성과 삶’을 주제로 세차례 연속 독서콘서트를 연다. 평전 <아, 김수환 추기경>(김영사)의 저자 이충렬 작가를 초청해 16일 오후 7시 서울 도림동성당(최희수 프란치스코 주임신부), 21일 오후 8시 청담동성당(김민수 이냐시오 주임신부), 23일 오전 10시45 대구 성김대건성당(황용식 타대오 주임신부)에서 강연한다. 가톨릭언론인협의회(회장 김창옥), 가톨릭신문출판인협회(회장 이창훈), 가톨릭커뮤니케이션협회(회장 임주빈), <대구가톨릭평화방송>(사장 이창수 야고보 신부) 후원. 누구나 무료로 참가 가능.

◇ 한성대 학술정보관은 11∼14일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피지컬코딩 로봇과 함께 하는 소프트웨어 코딩 교육’을 한다.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빅데이터의 중요성과 활용’를 주제로 권혁제 사회과학부 교수의 강연도 열린다.

◇ 숭실대(총장 황준성)는 최근 이호진 IT대 교수(전자정보공학부)와 정현승 박사, 학생연구진(이원우, 조현우)이 작성한 논문 ‘메타물질 깔때기 효과를 이용한 전자기적 투명성 현상의 전기적인 컨트롤’이 재료 및 광학 분야의 세계적 학술지인 <어드밴스드 옵티칼 머터리얼스> 1월호의 표지논문으로 선정됐다.

◇ 코이카는 12일 송웅엽 전 주이라크 대사를 이사로 선임했다. 송 신임 이사는 외무고시 18회 출신으로 외교부 아프리카·중동국장, 주이란 대사, 국회의장 외교특임대사 등을 지냈다.

◇ 화재보험협회는 11일 이윤배 제17대 이사장의 취임식을 했다. 이 신임 이사장은 농협중앙회 강원지역본부장과 농협생명 경영전략 부사장, 농협손해보험 사장 등을 지냈다.

◇ 이응노미술관은 11일부터 5월 20일까지 매주 월요일 총 12회에 걸쳐 대전 서구 둔산대로에 위치한 미술관에서 장애인 및 지역 복지센터의 신청자를 대상으로 교육 프로그램인 “자유로운 상상, 이응노를 찾아라”를 연다. 전문 미술 강사의 작품설명을 듣고 종이 등을 이용하여 자신만의 스토리북도 만들어 볼 수 있다. 참가비 무료. 누리집(leeungnomuseum.or.kr) 참고.

◇ V원정대(대학생자원봉사단·대표 전성민)는 기부와 나눔을 실천하는 발런티어데이 9돌을 맞아 13일 오후 2~5시 서울 신촌 연세로 명물쉼터에서 대학생들이 발런티어 초콜릿을 판매해 수익금 214만원을 루게릭요양병원 건립 기금으로 응원편지 214개와 함께 승일희망재단에 전달하는 `발렌티어데이 캠페인'을 한다. 누리집(73day.net) 참고.

◇ 철원군은 11일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첫째 대학생 자녀에게도 장학금을 지급하기로 의결하고 새달 4∼29일 신청 접수를 받는다. 첫째 및 둘째는 100만원, 다섯째 이상은 400만원의 장학금을 받게 돼 모든 대학생에게 혜택이 돌아간다. 철원지역 중·고교를 졸업하고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등의 입학생과 재학생에게는 매년 300만원을 지원한다. 단 직전 학년 평점 평균이 4.5점 만점기준 3.0점 이상을 받아야 하며, 지방 캠퍼스는 제외한다. 부모 또는 본인이 현재 철원군에 1년 이상 주소를 둔 학생이면 장학금을 신청할 수 있다.

◇ 대산문화재단은 18일부터 5월 31일까지 역량 있는 신진문인들의 창작여건을 개선하고 한국문학의 기초를 다지기 위해 미등단 신인 및 등단 10년 이하의 문인들을 대상으로 대산창작기금 지원 작품을 공모한다. 시·시조, 소설, 희곡 등 5개 부문 대상자에게는 각 1천만 원의 창작기금을 지급하고 저작권 등 모든 권리도 주어진다. 신청서 및 작품소개서와 함께 시는 50편 이상 소설은 장편 1편(또는 창작집 1권 분량), 희곡은 장막극 2편 이상, 평론은 원고지 1천장 이상, 아동문학은 동시 50편 이상 또는 동화 원고지 400장 이상(해당 장르 책 1권 분량)의 미발표 작품을 제출해야 한다. 결과는 8월 중 발표. 누리집(daesan.or.kr) 참고.

◇ 제천시 인재육성재단은 12일 뇌종양을 앓다 세상을 떠난 김기숙 전 제천시 공무원의 유족이 평소 나눔의 가치를 소중하게 생각하던 김씨의 유언에 따라 1년치 연금 1080만원을 성금으로 기탁했다. 지난해 6월에도 남편 윤종섭씨가 고인의 이름으로 1억원을 재단에 기탁했다. 고인은 재단의 전신인 새마을 장학회의 첫 담당자와 평생학습팀장을 지냈으며 제천시 여성 공무원으로는 최초로 지방서기관으로 승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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