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9일 알림

◇ 환경재단 미세먼지센터는 창립 첫 돌을 맞아 제정한 ‘맑은하늘상' 제1회 수상자로 장영기 수원대 교수(환경에너지공학과)와 강병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18일 선정했다. 장 교수는 대기 환경 연구자로서 활발히 활동한 점을, 강 의원은 15일부터 시행에 들어간 미세먼지 특별법을 대표발의한 공을 인정받았다. 시상식은 27일 오후 6시 서울프레스센터에서 여는 미세먼지센터 창립 첫 돌 기념 후원의 밤에서 한다.

◇ 한성대(총장 이상한)는 20일 교내 낙산관 대강당에서 2018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을 열고 학사 864명, 석사 193명, 박사 35명 등 총 1092명이 학위를 받고 졸업한다.

◇ 전국국립대병원 감사협의회는 15일 열린 임시회에서 김진태 전북대병원 상임감사를 회장으로 뽑았다.

◇ 한국동시문학회는 16일 열린 정기총회에서 권영상 아동문학가를 제9대 회장에 임명했다.

◇ 코이카는 18일 이성한 신임 감사를 선임했다. 그는 국민경제자문회의 총괄기획국 국장, 재정경제부 대외경제국 심의관과 국장 등을 지냈다.

◇ 사이버 외교 사절단 반크(단장 박기태)는 18일부터 새달 1일까지 3·1 독립선언서 문구 중 하나인 ‘최후의 일인까지, 최후의 일가까지 민족의 올바른 의사를 당당하게 발표하라'를 주제로 ‘손글씨(캘리그래피) 디지털 캠페인’을 한다. 선언서 가운데 감동한 문장·단어를 손글씨로 작성해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에 해시태그 ‘#21세기 독립운동'을 달아 3명의 친구에게 공유하면 된다.

◇ 국립현대미술관은 지난해 하반기에 연 <박이소:기록과 기억>전이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전시 디자인 부문 수상 전시로 18일 선정됐다. 유족이 기증한 아카이브와 대표작, 작가의 아이디어 스케치 등으로 공간을 구성한 점을 평가받았다. 시상식은 새달 15일 독일 뮌헨에서 열린다.

◇ 이디야커피(대표 문창기)는 18일 경기 평택 포승읍 포승공단에서 커피 원두 로스팅 설비를 포함한 자체 생산시설인 ‘이디야커피 드림 팩토리’ 기공식을 했다. 내년 4월 준공 예정인 연간 6천톤 원두 생산 규모의 전 자동, 친환경 공정의 최신식 생산시설로 커피 원두뿐 아니라 스틱 커피 등을 자체 생산해 가맹점에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품을 공급할 예정이다.

◇ 아트브릿지(문화예술 사회적기업)는 3·1운동 100돌 및 고종 서거 100주기를 맞아 새달 1∼3일 서울 정동 세실극장에서 역사인물연극 <고종의 꿈>을 공연한다. 2018년 서울역사 도심재생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탐방 결합형 공연으로, 연극 후 ‘고종의 길'을 둘러보는 탐방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누리집(artbridge.or.kr)에서 하면 된다.

◇ FC서울 유소년 축구교실은 18일부터 다문화·일반가정 자녀가 함께하는 유소년 축구교실에서 활동할 다문화자녀를 모집한다. 서울 14개구 17개 구장에서 각 10명씩 모집하며 대상자 증빙을 위해 주민등록등본을 제출해야 한다. 귀화한 경우에는 별도의 기본증명서를 내야 한다. 누리집(mcfamily.or.kr) 참고.

◇ 부영그룹 우정교육문화재단(이사장 이중근)은 18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수여식을 열고 국내 대학에 재학중인 33개국 외국인 유학생 102명에게 장학금을 수여했다. 매년 두 차례 장학금을 지원해 9년간 1525명이 혜택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