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훈클럽(총무 방문신 <에스비에스> 논설위원)은 12일 오전 10시 서울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문정인 대통령 통일외교안보특보를 초청해 관훈토론회를 연다.
◇ 극동포럼은 8일 오후 7시30분 광주광역시청 대회의실에서 ‘지속 가능한 대한민국과 정치의 역할'을 주제로 정세균 전 국회의장을 초청해 제50회 극동포럼을 개최한다.
◇ 한신대 박물관(관장 이남규)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2019년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에 7년 연속 선정돼 4∼11월 수원·화성·오산 지역 초·중학생 1150명을 대상으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누리집(hs.ac.kr/hsmuseum/index.do)에서 신청 가능. (031)379-0195.
◇ 경희대 후마니타스칼리지(학장 이영준)는 국내 대학 가운데 처음으로 2019년 1학기부터 신입생 전원 대상 세계시민교육을 위해 ‘세계와 시민’ 교양 필수 수업을 운영한다.
◇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은 6일 신경과학연구 역량강화를 위해 류훈 미국 보스턴의대 교수를 뇌과학연구소 산하 신경과학연구단 연구단장으로 초빙했다. 류 단장은 퇴행성 뇌질환에서 신경유전자 발현과 후성유전체학을 연구해온 과학자다.
◇ 한국인권사회복지학회(회장 정승재)는 8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회의실에서 ‘병역거부와 대체복무, 그 본질과 해법’을 주제로 2019년 춘계학술대회를 연다.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은 6일 ‘이달의 과학기술인상' 3월 수상자로 최현용 연세대 교수를 선정했다. 최 교수는 레이저를 이용해 스핀과 밸리, 두 개의 양자 정보를 변환할 수 있는 양자 소자를 제작하고 이를 검출하는 데 처음으로 성공한 공로를 높이 평가받았다. 우수한 연구개발 성과로 과학기술 발전에 공헌한 연구자를 매월 1명 선정, 과기정통부 장관상과 상금 1천만원을 수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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