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류병선 영도벨벳 대표는 10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중소벤처기업부와 한국여성경제인협회가 개최한 ‘제23회 여성경제인의 날’ 행사에서 금탑산업훈장을 받았다. 그는 섬유 소재인 벨벳을 국산화해 세계 시장에 진출하고, 장학재단을 설립하는 등 사회 공헌에도 앞장 선 공로를 인정받았다.
⊙ 신관우 서강대 교수(화학과)는 10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이달의 과학기술인상’ 7월 수상자로 선정됐다. 신 교수는 광합성을 하는 인공세포를 개발하는 등 연구 성과를 인정받았다. 장관상과 상금 1천만원을 받는다.
⊙ 기은세 배우는 지난달 22∼23일 강남에서 열린 플리마켓에서 개인 소장품을 판매해 얻은 수익금 2천만원을 발달장애 청년의 일자리찾기인 ‘푸르메 스마트팜’ 사업을 위해 푸르메재단에 기부했다.
⊙ 옹성우 가수 겸 배우는 새달 25일 생일을 맞아 단독 사진전 <오! 해피데이>를 서울 종로 아라아트센터에서 연다. 하루를 기록한 사진, 어린 시절 사진 등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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