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혜리 가수 겸 배우는 26일 1억원 이상 기금을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기부한 후원자 모임 ‘유니세프 아너스클럽’ 최연소 회원으로 가입했다. 이번 후원금은 아시아 어린이 교육을 위한 유니세프 글로벌 캠페인 ‘스쿨스 포 아시아'를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 최병호 패션그룹 형지 회장은 최근 대학발전기금 1억원을 전남대에 기탁했다. 최 회장은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단, 한국 중견기업연합회 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8년간 한국의류산업협회장을 지냈다.
⊙ 김기훈 바리톤 성악가는 21∼26일 체코 프라하에서 열린 국제 성악 콩쿠르 ‘오페랄리아 2019’에서 2위와 청중상을 수상했다. 김씨는 최근 세계 3대 콩쿠르 중 하나인 ‘차이콥스키 콩쿠르’에서 남자성악 2위를 기록해 우수한 성적을 거두기도 했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