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6일 알림

◇ 코이카(이사장 이미경)는 오는 21, 22일 국회의사당 잔디마당에서 ‘2019 평화&지속가능개발목표(SDG) 세계시민축제’ 행사를 한다. 이 행사는 2015년 유엔총회에서 결정한 빈곤 퇴치, 기아 종식, 불평등 감소, 기후변화 대응 등 17가지 지속가능개발목표의 의미를 알리자는 취지로 시작됐다.

◇ 상명대(총장 백웅기)는 이상은 조형예술학과 교수와 같은 학과 학생들이 ‘2019년 ‘서울은 미술관’ 대학협력 공공미술 프로젝트’ 사업에 선정되어 17~29일 서울시 서대문구 홍제동 홍제원길 13번지에서 <흥 흥 흥> 전시를 한다.

◇ 인촌기념회와 동아일보는 5일 제33회 인촌상 수상자로 교육 부문 이돈희 서울대 명예교수, 언론·문화 부문 한강 소설가, 인문·사회 부문 김호동 서울대 석좌교수, 과학·기술 부문 박병욱 서울대 교수를 선정했다. 시상식은 10월 11일 오후 5시 서울 중구 롯데호텔 2층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린다.

◇ 환경부는 환경 단편영화 시나리오 공모전 ‘[숨:]' 대상작으로 유혜민 감독의 <쓰레기 덕후 소셜클럽>을 선정하고 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압구정CGV에서 시상식과 상영회를 했다. 대상작은 지난해 폐비닐 수거 거부 사태 이후 플라스틱과 환경문제를 줄이고자 고군분투하는 여성의 모습을 담은 40분 분량의 다큐멘터리 영화다. 26일 CGV 세종, 내달 11일 강릉독립예술극장 신영에서 추가 상영회를 하고, 공공 목적의 상영 요청이 오면 무료 제공할 예정이다.

◇ 한국출판인회의는 17~20일 ‘디지털시대의 어린이책과 독서의 미래'라는 주제로 아시아 10개국 편집자 12명이 참여하는 ‘2019 아시아 편집자 펠로우십'을 한다.

◇ 사랑의 달팽이는 5일 유인나 배우와 크리제이(장근석 배우의 팬클럽)로부터 각각 3000만원을 기부받았다. 사랑의 달팽이는 청각장애인에게 인공달팽이관 수술과 보청기를 지원하고 소리를 듣게 된 아이의 사회적응 지원과 대중들의 인식 개선 교육을 수행하는 단체다.

◇ 현대자동차 노사는 5일 울산 북구청을 통해 이웃사랑 지원금 1억2500만원을 세이브더칠드런,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울산북구종합사회복지관 등에 전달했다.

◇ 부산·울산·경남·제주지역 전문대학총장협의회는 최근 김영도 동의과학대 총장을 차기 회장으로 선출했다. 임기는 2년이다.

◇ 열린시학사는 5일 제19회 고산문학대상의 현대시 부문에 나희덕 서울과학기술대 교수, 시조 부문에 오승철 시인을 선정했다. 시상식은 새달 11일 고산 윤선도 선생의 고택이 있는 해남 녹우당 일대에서 열린다.

◇ 밀알복지재단은 5일 서울 지하철 9호선 흑석역에 기업으로부터 기부받은 새 상품을 최대 90% 할인해 판매하는 ‘기빙플러스' 8호점을 열었다.

◇ 해외동포책보내기운동협의회(이사장 손석우)는 4일 육군 12사단에 책 5000권을 기증했다.

◇ 대한항공은 4일 추석을 맞아 ‘사랑의 쌀’(100kg) 300포를 서울 강서구청에 기부했다.

◇ 한국예탁결제원은 4일 추석을 맞아 노사 공동으로 전통시장 상품권 1000만원과 쇼핑카트 100대를 대한적십자사에 기증했다. 상품권과 쇼핑카트는 소외 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목사 이영훈)는 최근 양파 과잉생산에 따른 가격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는 전남 무안 지역 양파 농가를 돕기 위해 5000만원 상당 양파를 직거래로 구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