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희대는 오는 16~19일 제38회 세계평화의 날(21일)을 맞아 ‘미래세대의 미래는 있는가: 기후위기와 진실의 정치’를 주제로 ‘Peace BAR Festival 2019’를 개최한다.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 피터 와담스 케임브리지대 교수 등이 참석한다.
◇ 숭실대(총장 황준성)는 최근 숭실대기술지주 주식회사가 한국벤처투자에서 지원하는 2019 한국모태펀드(교육계정) 출자사업에 선정돼 대학의 초기 스타트업에 투자·지원하는 대학창업펀드 ‘숭실대 SUJI 제1호 개인투자조합’을 조성했다.
◇ 세종대(총장 배덕효)와 세종연구원(이사장 이요섭)은 5일 서울 세종호텔에서 신태균 한국 뉴욕주립대 석좌교수 겸 교육개발연구원장을 초청해 ‘초일류 DNA 실리콘밸리 4.0’이라는 제목으로 세종포럼을 개최했다.
◇ 한화그룹은 6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협력사의 자금 운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한화그룹의 주요 제조 및 화학 계열사에 물품 및 용역대금 약 1200억원을 현금으로 조기 지급했다.
◇ 엔에스홈쇼핑은 6일 산불 피해를 본 강원도 고성 지역 아동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2800만원 상당의 교육 장비를 전달했다.
◇ 대한항공은 4일 컴퓨터 30대와 탁구 라켓, 배구공 등 체육용품을 몽골 울란바토르에 있는 어뉴니애랭 국립학교에 전달했다.
◇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와 서울시는 9일 ‘장기기증의 날'을 맞아 서울 만리동광장과 서울로7017에서 기념행사를 열고 장기기증인 유족인 왕홍주, 이대호씨, 신장을 기증한 김근묵·백창전씨 등 9명을 장기기증 홍보대사로 위촉한다.
◇ 신한은행은 최근 동티모르 의료봉사활동을 위한 후원금 1000만원을 가톨릭중앙의료원에 전달했다. 후원금은 가톨릭중앙의료원이 10∼11월에 동티모르 딜리 지역에서 진행하는 의료봉사를 위해 쓰인다.
◇ 남북하나재단이 26일까지 중·고교 및 대학(원)에 재학 중인 북한이탈주민 자녀을 대상으로 2019년도 하반기 장학생을 모집한다. 선발되면 학교급별에 따라 1인당 한 학기에 50만원~200만원의 장학금을 준다.
◇ 하이트진로가 5~9일 추석을 맞아 송편 등 추석 먹거리 1만5000명분을 전국 43개 복지기관에 지원한다.
◇ 금호석유화학은 6일 오후 3시 경기 포천시 중증장애인 거주시설인 ‘생수의집’에서 기증식을 열고 ‘생수의집’ 노후 창호 68개를 교체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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