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8일 동정

나윤선 재즈 보컬리스트

⊙ 나윤선 재즈 보컬리스트는 28일 주한 프랑스대사관에서 세계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프랑스 정부가 수여하는 문화예술공로훈장 오피시에장을 전달받는다. 한국인 가수로는 처음이다. 그는 2009년 슈발리에를 받은 지 10년만에 상위 등급 훈장을 받는다.

⊙ 김재일 성악가는 27일 오후 7시30분 서울 견지동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전통문화예술공연장에서 ‘제4회 힘 콘서트 바리톤 김재일 독창회’를 한다. 피아노는 김지혜·오보는 손연지 연주자가, 가야금병창은 전해옥 소리꾼이 맡는다. 전석 3만원. [phone].

⊙ 송혜교 배우·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최근 안창호 선생 가족이 거주했던 미국 로스앤젤레스 ‘도산 안창호 패밀리 하우스’에 한국어·영어 안내서를 기증했다.

⊙ 최시원 가수(아이돌그룹 슈퍼주니어) 겸 배우는 지난 11일 라오스 비엔티안에서 열린 유엔아동권리협약채택 30돌 기념 ‘라오스 제네레이션 2030’ 포럼에서 유니세프 동아시아태평양지역 친선대사로 임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