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양수산부 중앙해양안전심판원은 28일 올해 국선 심판변론인 예정자 92명을 선정했다. 심판변론인 제도는 해양사고 심판에서 영세어민·고령자 등 경제·사회적 약자에게 국비로 변론인을 지원해 주는 제도다. 법조계 45명, 해기사 17명, 전직 조사관·심판관 27명, 교수 3명으로 구성됐다.
◇ 외교부·환경부는 새달 11일까지 6월 서울에서 열리는 ‘2020년 P4G 정상회의·이니셔티브’를 소개할 PG4의 우리말 명칭과 슬로건을 공모한다. 최우수상 2명에게는 장관상과 상금 100만원을 준다. PG4는 녹색 성장 등을 위한 국제적 연대다. 누리집(mofa.go.kr) 참고.
◇ 기상청은 새달 27일까지 ‘날씨의 기억, 국민의 기록!'을 주제로 ‘제37회 기상기후사진 공모전'을 한다. 위험 기상과 기후변화 등을 담은 사진을 누리집(kmaphoto.co.kr)에 제출하면 된다. 발표는 3월 17일. (070)8850-2788.
◇ 재일한국학생회는 3월 1∼4일 일본 나가노현 마쓰모토시에서 재일동포 대학생과 일본 유학 중인 한국인 대학생 등이 모여 ‘2020 동계 잼버리’를 연다. 재일동포의 역사, 한일 관계 등에 관한 특강과 멘토링이 열린다.
◇ 충주시 소태면행정복지센터는 최근 익명의 독지가가 지인을 통해 쌀 10·20kg 27포, 밀가루 18kg 24포를 전달했다. 부친의 유언에 따라 16년째 매년 1월마다 지역 경로당과 노인요양시설 등을 익명으로 기탁하고 있다.
◇ 인클로버재단은 새달 23일까지 다문화청소년 재능교육 프로젝트 ‘우리, 희망의 셔터를 눌러요' 프로그램에 참여할 사진교육 신입생 20명을 모집한다. 지원 대상은 서울·인천·경기 지역에 거주하는 만 13∼18살의 다문화가정 청소년이다. (02)508-1799.
◇ 바른세상병원(병원장 서동원)은 28일 한국프로축구연맹과 K리그 공식 지정병원 업무 협약을 맺었다. 선수들의 건강관리와 프로축구 활성화를 위해 협력한다.
◇ 서울시교육청은 지난해 ‘공무원 노사문화 우수행정기관 평가'에서 국무총리 표창 기관으로 선정되며 받은 포상금 350만원을 28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기부했다.
◇ 서울시는 새달 28일까지 중증 장애인 가구에 맞춤형 집수리를 지원한다. 기초생활수급자 또는 차상위 가구 등을 대상으로 하며, 관내 동주민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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