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0일 알림

◇ 신협중앙회는 9일 코로나19로 피해를 본 대구·경북지역을 위해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21억원을 기부했다. 김윤식 신협중앙회장이 1억원을, 신협·신협중앙회 임직원과 신협 사회공헌재단 등이 기부했다.

◇ 대한변호사협회는 9일 코로나19의 확산 방지와 피해 지원을 위해 성금 10억5천만원을 대한적십자 등에 기부했다. 대한변협에서 1억원, 김앤장법률사무소 2억원, 광장·태평양·세종·율촌·화우 각 1억원, 바른·대륙아주·지평·동인·로고스가 각 5천만원을 기부했다.

◇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9일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티스테이션, 더타이어샵 등 주요 대리점에 방역·예방물품 구입 비용 등 10억원을 지원했다.

◇ 아름다운재단은 9일 코로나19 사태로 생활고를 겪고 있는 대구·경북 지역의 한부모 여성 창업주 가구 32곳에 약 5600만원의 긴급 생계비를 전달했다. 저소득 한부모 여성에게 담보·보증 없이 창업자금을 대출해주는 ‘희망가게' 사업의 참가자 중 도움이 필요한 가구를 선정했다.

◇ 국가정보원은 6일 서훈 국정원장과 직원들이 모은 코로나19 성금 8500여만원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했다.

◇ 행정안전부는 6일 본부와 10개 소속기관 직원 2400여명이 모은 코로나19 성금 2300여만원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했다.

◇ 서울중앙지검은 코로나19 관련 범죄 증가로 어려움을 겪는 사회·경제적 약자 피해자들을 위해 ‘코로나19 상황 관련 법률상담팀’을 운영한다. 감염 예방을 위해 상담은 유선으로 진행된다. [phone].

◇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가맹점 등 협력사에 80억원을 직접 지원하고, 2천억원 규모의 결제 대금도 조기 지급하거나 선결제하기로 했다.

◇ 현대자동차 노사는 9일 코로나19로 혈액 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의료현장을 돕기 위해 단체 헌혈을 했다. 사내 주요 거점에 헌혈 차량을 배치해 캠페인을 이어갈 계획이다. 지역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에 마스크 4만매도 전달했다.

◇ 코오롱인더스트리FnC는 8일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힘쓰는 대구 지역 파견 공중보건의를 위해 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에 2억원 상당의 의류를 전달했다. 의료진이 방호복과 마스크 등을 착용해 땀을 많이 흘릴 수밖에 없는 점을 고려해 기능성 의류 등을 지원했다.

◇ SC제일은행은 8일 코로나19 피해 복구와 지원을 위해 임직원이 모금한 성금 1억3천여만원을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 여자프로농구팀은 9일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국민을 위해 ‘호프 투게더’ 캠페인에 500만원을 기부했다. 신한금융그룹은 지금까지 캠페인으로 총 50억원을 모았다.

◇ 하이트진로는 6월까지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자사 임대매장 17곳의 임대료를 전액 면제한다.

◇ 느린마을양조장&푸드는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전국 22개 가맹점의 3월 가맹비 전액을 면제한다.

◇ 아워홈은 6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대구·경북 지역 자가격리 가정을 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생수 3만병과 햄 등의 간편식 2천개를 전달했다.

◇ 크라운해태제과는 9일 코로나19 거점 의료기관인 계명대 동산병원과 대구의료원 등에 1억원 상당의 ‘짜먹는양갱’ 11만개를 기증했다.

◇ 맘스터치는 코로나19 피해 지원을 위해 총 2억2천억원 상당의 자사제품 싸이버거와 간편식 삼계탕을 대구·경북 지역 의료진과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와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의 자원봉사자에게 전달하기로 했다.

◇ 비어케이는 9일 대구지역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1억원을 기부했다. 의료진과 취약계층의 건강·위생 물품 지원에 쓰인다.

◇ 성도이현회계법인은 9일 코로나19 지역 거점병원인 대구 동산병원에 1천만원을 기탁했다.

◇ 쿠첸은 9일 코로나19 피해 지역을 돕기 위해 자사 젖병살균소독기 200대를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 대구·경북 지역과 영유아 관련 기관에 전달된다.

◇ 천주교 서울대교구는 9일 서울대교구장 염수정 추기경이 담화문을 내고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10일까지였던 미사 중단 조치를 연장했다. 상황이 호전되는 정도에 맞춰 미사봉헌의 재개를 공지하기로 했다.

◇ 중소기업중앙회는 9일부터 스마트공장 구축지원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 대·중소기업 상생형 사업·업종별 특화 사업 2개 분야에서 모집하며, 올해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마스크 제조기업을 우선 선정한다. 중소기업은 최대 1억원, 소기업은 최대 2천만원 전액 지원받으며, 정부 조달 입찰 시 홈앤쇼핑·수출상담회 참여 기회 등을 준다. 업종별 특화 사업은 제조공정이 비슷한 기업들에 스마트공장 구축을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누리집(kbiz.or.kr) 참고.

◇ 해외문화홍보원은 9일 정부 대표 포털 코리아넷에서 한국 문화·행사 등을 홍보하는 ‘제9기 코리아넷 명예기자단’으로 104개국 2154명을 선발했다. 첫 임무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지구촌 공동 활동이다.

◇ 문화체육관광부·국어문화원엽합회는 27일까지 ‘2020년 쉬운 우리말 쓰기 제작 지원 사업'에 참여할 신문·방송·정보통신서비스 사업자를 모집한다. 어려운 공공언어를 개선하는 프로그램 제작을 지원하며, 전자우편([e-mail])이나 우편(07511, 서울 강서구 금낭화로 154 국립국어원 702호 국어문화원연합회)으로 신청하면 된다. 누리집(mcst.go.kr) 참고.

◇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은 9일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아동센터 휴원으로 위기에 놓인 대구지역 취약계층 어린이 1천여명에게 도시락을 전달하기 위해 후원금 3천만원을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에 전달했다.

◇ 서울시는 31일까지 최대 1억6천만원의 전세보증금을 무이자로 지원받을 저소득 중증장애인 가구를 모집한다. 지원 기간은 원칙적으로 2년이며, 입주자가 희망할 경우 두 차례 연장할 수 있다. 신청은 주소지 동주민센터로 하면 된다. 지금까지 총 635가구에 317억원을 지원했다.

◇ SK이노베이션은 9일 사회적기업 ‘전주비빔빵’과 코로나19로 고생하는 대구·경북 의료진에게 2천만원 상당의 제과류를 기부했다.

◇ 금호석유화학은 이번주까지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대구·경북 지역에 의료용 라텍스 장갑 200만장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한다. 20만장은 중국의 라텍스 장갑 제조업체인 중홍보림에서 무상으로 지원하고, 100만장은 말레이시아 업체 센트럴메디케어가 지원했다.

◇ 국립생물자원관은 최근까지 고 이영노 이화여대 교수, 고 이창언 경북대 교수, 선병윤 전북대 명예교수, 송종석 안동대 교수, 문순화 사진작가에게서 국내외 생물학 전문 서적 3800여권을 기증받았다. 일제 강점기 시절부터 최근까지 식물 분류, 곤충 분야 연구가 다수 담겼다. 도서는 예우 기준에 따라 식물·곤충 생태 연구 기초 자료로 활용된다.

◇ 교육부·한국장학재단은 11일부터 새달 7일까지 저소득층 성적 우수 고교생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드림장학금'의 장학생을 30명 선발한다. 고교 2·3학년을 대상으로 매월 학업장려비를 주고, 해외 대학에 합격시 연간 최대 6만달러를 지원한다. 기초생활수급자거나 차상위계층이면서 내신 3등급 또는 성취도 A 이상으로 성적이 우수하면 신청할 수 있다. 누리집(kosaf.go.kr) 참고.

◇ 아산나눔재단은 새달 3일까지 청년들의 글로벌 창업을 지원하는 ‘아산상회'의 참여자를 모집한다. 통일 임팩트 비즈니스에 관심 있는 북한 이탈 청년·외국인, 한국인 청년 등 30명을 모집하며, 1년 이내 이미 창업했거나 준비하고 있는 청년이면 지원할 수 있다. 창업 기초와 서비스 출시 등의 전 과정을 마친참가자에게 사업 자금 300만원을 주고, 최대 5천만원의 투자 매칭 보조금을 지원한다. 발표는 새달 14일. 누리집(asan-nanum.org) 참고.

◇ 국립중앙박물관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휴관으로 13일 오후 7시 네이버TV에서 특별전 <핀란드 디자인 10000년>을 중계한다. 백승미 국립중앙박물관 학예연구사와 윤인구 <한국방송> 아나운서가 소개한다. 퀴즈를 맞힌 사람 중 5명을 선정해 전시 도록 선물도 증정한다.

◇ 국사편찬위원회는 5월 18∼22일 중·고교생을 대상으로 봉오동 전투와 청산리 대첩 100돌을 맞아 ‘한국 근현대사 속 전쟁의 기억, 평화를 위한 노력’을 주제로 ‘우리 역사 바로알기 대회'를 한다. 문헌 연구·현장조사 보고서, 영상자료 중 하나를 제출하면 된다. 누리집(history.go.kr) 참고.

◇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은 새달 20∼23일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된 12개 종목을 볼 수 있는 축제인 ‘위대한 유산, 오늘과 만나다' 무대에 오를 작품을 공모한다. 최대 2천만원을 지원하며, 3년 이내 공연실적을 보유한 민간예술단체가 지원 대상이다. 축제는 9월12일∼10월31일까지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린다.

◇ 운암김성숙선생기념사업회는 최근 환엔터테인먼트와 홍보·마케팅을 위한 업

무 협약을 맺었다. 운암 김성숙 관련 이벤트, 전시 등을 협력하기로 했다.

◇ 지상작전사령부는 55사단 장병 23명이 8일 코로나19 확산 차단에 동참하기 위해 마스크 생산업체에 제품 포장·수송을 지원했다.

◇ 인천시 부평구 부평2동 행정복지센터는 6일 익명의 20대 여성이 어머니가 직접 모은 20여만원의 동전을 코로나19 확진자를 위해 기부했다. 인천시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확진자, 자가격리자 등을 지원하는데 사용된다.

◇ 부평구 십정1동 행정복지센터는 6일 익명의 50대 여성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홀몸노인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갈비탕 60개를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