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터 김 전미복음주의협회 회장. 사진 NAE 페이스북 갈무리
⊙ 월터 김 재미 한인 목사는 지난 4일(현지시각) 미국 워싱턴디시 캐피탈 턴어라운드 행사장에서 4만5천여개 교회를 대표하는 전미 복음주의협회(NAE) 회장으로 취임했다. 그는 지난해 10월 소수계로는 처음으로 회장에 선출됐다. 현재 버지니아주 샬럿 빌 소재 트리니티 장로교회 담임 목사로, 노스웨스턴대, 밴쿠버의 리젠트 칼리지 신학대학원을 거쳐 하버드대에서 언어·문명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 김익성 동덕여대 교수는 11일 아시아유럽미래학회 회장으로 취임했다. 김 회장은 중소기업연구원에서 선임연구위원과 한국유통학회장을 지냈으며 중소벤처기업부 규제위원과 갈등관리심의위원장 등을 맡고 있다.
⊙ 허민 전남대 교수(지구환경과학부)는 최근 영국지질학회 명예 회원으로 재선정됐다. 전 세계 68명인 명예 회원가운데 유일한 한국인이다.
⊙ 윤도현 가수는 10일 코로나19 성금으로 희망친구 기아대책에 가족 이름으로 총 1억원을 기부했다.
⊙ 구자욱 프로야구 선수(삼성 라이언즈 외야수)는 11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경북대병원에 1천만원, 대구SOS어린이마을·대구아동복지센터에 각 500만원 총 2천만원을 전달했다.
⊙ 박초롱 가수(에이핑크 소속)는 13일 대구시청에 베리디크와 손 소독제 5천개를 기부한다.
⊙ 빅뱅 가수는 11일 멤버 지드래곤, 태양, 탑, 대성이 YG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했다. 전 멤버 승리는 ‘버닝썬 게이트’로 탈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