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덕여대는 2019 한국정보과학회 학부생 논문 경진대회에서 정보통계학과 4학년 정현영, 김규미 학생(지도교수 김현희)이 ‘소셜 네트워크 분석과 기계학습을 적용한 공공 자전거 스테이션 활용도 예측 모델’로 장려상을 받았다.
◇ 통일의 집·한빛교회는 새달 1∼10일까지 ‘제22회 늦봄통일상’ 수상후보를 공모한다. 시상식은 6월 1일 문익환 통일의 집에서 열린다.
◇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12일 현재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국민성금이 모두 847억여 원이라고 밝혔다. 축구선수 손흥민과 황의조가 각각 1억원과 마스크 2만 장을 협회에 기탁했다.
◇ 노근리 사건 70주년 기념사업 추진단은 16일부터 새달 6일까지 노근리 사건 70주년을 맞아 유가족을 위로하고 사건 재조명을 위한 사용자 제작 콘텐츠와 추모 시를 공모한다. 대상에게는 상금 250만원을 준다. 응모는 전자우편(nogunri70@naver.com)으로.
◇ 재한조선족유학생네트워크는 4일부터 코로나19 치료에 힘쓰는 의료진을 돕기 위해 모금한 400여만원으로 세탁세제 160개, 핸드크림 335개, 비타민 음료 1천개를 구입해 11일 대구의료원에 전했다.
◇ 펄어비스는 12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대구·경북지역 소외 계층과 의료진을 위해 5억원을 기부하기로 했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3억원,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2억원을 전달한다.
◇ 안다르는 11일 한정된 방역복으로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애쓰는 대구가톨릭대병원 여성 의료진에게 2억5천만원 상당의 기능성 의류를 기부했다.
◇ GE코리아는 12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대한의사협회를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대구·경북지역에 2억1천만원 상당의 의료기기를 기부하고 의료전문인력을 지원하기로 했다.
◇ 한국교통안전공단·한국어린이안전재단은 23∼31일까지 7세 이하 자녀를 둔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등을 위해 유아용과 주니어용 카시트 1600대와 500대를 무상보급한다. 2천cc 미만의 승용차를 보유하고, 2014년 이후 출생한 자녀를 둔 가정이 해당한다.
◇ 롯데호텔은 12일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대구지역 의료진에게 호텔 내 베이커리 델리카한스 단팥빵 2천개를 대구파티마병원에 전달했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