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6일 알림

한국스카우트연맹 강태선 총재

◇ 한국스카우트연맹은 14일 제 16대 총재로 강태선 블랙야크 회장을 임명했다. 강 신임 총재는 연맹 부총재·장학위원회 위원장을 지냈다.

◇ 한국백화점협회는 15일 25대 회장으로 황범석 롯데백화점 대표를 선임했다. 황 신임 회장은 롯데쇼핑 백화점 사업부 대표를 맡고 있다.

◇ 대한주짓수회는 13일 3대 회장으로 오준혁씨를 임명했다. 오 신임 회장은 2017년부터 올해 초까지 대한주짓수회 국제이사를 지냈고, 2016년부터 동아시아주짓수연맹 회장·아시아주짓수연맹 부회장을 맡고 있다.

◇ 문화체육관광부는 13일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등의 추천을 받아 게임물관리위원회 비상임위원으로 정여주 한국교원대 교수, 강승철 3D융합산업협회 실장, 강태욱 법무법인 태평양 변호사, 이형구 <브릿지경제신문> 편집국 부국장, 천혜선 미디어미래연구소 미디어경영센터장 등 5명을 새로 선임했다.

◇ 대한적십자사(총재 박경서)는 지난 1월 말 코로나19 구호 활동에 나선 이래 지난 12일까지 약 330억원의 국민 성금과 물품이 답지했다. 베트남 출신의 결혼이주여성들인 ‘한국을 사랑하는 베트남 사람들의 모임'의 회원 167명과 탈북민 출신 대학원 졸업생 학생모임인 ‘프쉬케 아카데미’ 회원들도 십시일반 뜻을 모았다. 코로나19 기부는 계좌이체(우리은행 1005-603-230829, 예금주 대한적십자사), ARS(060-707-1234, 1통화 5천원), 문자기부(#70798179, 1건 2천원), 한적 홈페이지(www.redcross.or.kr)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 구세군 한국군국은 지난 13일부터 ‘코로나 19' 극복을 위한 방역용품 자선냄비를 내걸고 사회서비스 종사자들을 위한 마스크 기부 캠페인 '내 마음을 담다'를 개시했다. 오는 19일까지 서울 광화문광장 등 2곳과 부산, 대전 각 1곳씩 등 전국 4곳에 마련된다. 기부품은 환경미화원과 버스 기사, 경비원 등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 바른손이앤에이(영화제작사·대표 곽신애)는 13일 영화 <기생충>(감독 봉준호)의 전 세계 흥행수입이 약 3000억원(2억 5351만달러)을 기록했다. 북미 누적 수입은 약 644억으로 역대 북미 개봉 외국어 영화 중 흥행 4위 기록이다.

◇ NH농협은행은 16일부터 은행 공식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 대구·경북지역의 코로나19 자원봉사자를 위한 감사, 응원의 댓글을 작성하면 당첨자와 농협은행의 이름으로 집밥 선물세트를 기부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모두 1004세트를 대구시 자원봉사센터와 경상북도 종합자원봉사센터로 당첨자 응원 메시지와 함께 보낼 예정이다

◇ 사회적기업진흥원은 15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대구·경북 취약계층에 방역 물품을 생산하는 사회적 기업 ‘블루인더스’가 제공한 마스크 1만여장을 지원한다.

◇ 서울장학재단은 15일 학교 밖 청소년·긴급 위기가정 자녀 등 100명에게 연간 150만원씩 ‘서울꿈길 장학금’을 지원하기로 했다. 새달 10일까지 학교장 추천서와 함께 전자우편([e-mail]) 신청. 또 새달 17일까지 관할구청·주민센터 추천을 통해 서울 거주 긴급 위기가정의 중·고·대학생 자녀 350명에게 1인당 연 100만원의 ‘서울 희망 SOS 장학금’을 지원한다. 누리집(hissf.or.kr) 참고.

◇ 배민아카데미는 13일 소상공인 대상 무료 노무·세무 컨설팅 프로그램 ‘장사고민,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를 선보였다. 17∼25일까지 외식업 운영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노무편이 시작하며 4월 세무편, 7월 법률자문편 등 모두 3회에 걸쳐 진행한다. 누리집(ceo.baemin.com/academy/#/) 참고.

◇ 충남대는 13일 훌륭한 인재를 위해 전 재산 10억여원을 기부한 고 이영숙 여사의 뜻을 기려 올해 2학기부터 어려운 가정 형편에도 우수한 성적을 유지하고 품행이 바른 재학생 2명을 ‘이영숙 장학생’에 선발해 각 500만원을 지급하기로 했다.

◇ 서울 관악구는 13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대구지회를 통해 직원들이 모금한 성금 1034만원을 코로나19 피해가 큰 대구·경북에 전달하기로 했다. 의료진·봉사자들을 위해 쓰인다.

◇ 따뜻한동행은 11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판게아인터내셔널의 후원을 받아 3천만 원 상당의 손소독제를 금천구에 전달했다.

◇ 국제적십자연맹은 12일 코로나19 확산으로 북한 국경이 봉쇄돼 현금·필수품 등의 물리적인 수송 통로가 막혀 태풍 ‘링링’으로 피해를 입은 북한 수재민 구호 활동 기간을 5월 6일까지 연장했다.

◇ 교육방송은 13일 ‘펭수’ 캐릭터 저작권 침해에 대응하기 위해 보호 전문 로펌인 법률사무소 미주와 ‘저작권 침해 단속 계약’을 했다. 무단으로 도용한 침해자들은 ‘저작권법 위반', ‘부정경쟁방지법 위반'에 따른 형사처벌·민사상 손해배상 책임이 부과된다.

◇ 밀리의 서재(독서앱)은 13일 토종 스릴러 문학을 활성화 하기 위해 개최한 ‘제1회 K스릴러 공모전’에서 김하림 <깨어나지 말 걸 그랬어>를 대상으로 선정했다. 최우수상과 우수상은 김달리 <이레>, 이지은 <비행 엄마>가 각 뽑혔다. 상금은 대상 500만원, 최우수상과 우수상은 각 300만원, 200만원이다. 수상작은 종이책으로 출간된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은 3∼8월까지 6개월간 코로나19로 피해를 본 국내 콘텐츠업체를 지원하기 위해 대전 스튜디오큐브·서울 상암 DMS 등 운영하는 건물에 입주한 영세 상인들 임대료를 50% 인하한다.

◇ 현대백화점은 15일 코로나19 확산으로 지난달과 이번 달 수익이 급감한 중소기업 브랜드 매장 매니저 3천명에게 1명 당 월 100만원씩, 상황이 좋지 않은 매니저는 두 달 연속 최대 200만원씩 모두 30억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 세정그룹은 13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노력하는 의료진을 위해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1억원을 기탁했다. 마스크·방호복 등 방역용품과 위생용품을 지원하는 데 사용된다.

◇ 현대성우홀딩스는 13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성금 5천만원·물품을 충주시에 기탁했다.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저소득층과 취약계층에게 사용된다.

◇ 대한예수교장로회는 13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새문안교회·소망교회 등 교단 소속 대형교회 5곳이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5억5천만원을 전달했다. 대구·경북 지역 소상공인과 영세사업자 등 지원을 위해 사용된다.

◇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20일부터 매주 금요일마다 5인 이하가 참여하는 실내악곡 프로그램을 자사 유튜브에서 생중계한다. 첫 주자로 나서는 하피스트 윤혜순, 첼리스트 홍서현은 마스네의 <타이슨 명상곡>과 비발디<사계>등을 연주하고 27일에는 조진원, 손치호 등이 <캐논> 등을 선보인다.

◇ 세종문화회관은 4월까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세비야의 이발사> 등 자체 공연을 온라인 생중계로 대체한다.

◇ 대한적십자사는 7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해병대 간부 부부가 지방자치단체로부터 받은 출산장려금 100만원에 사비를 보태 지원금 122만원을 전달했다.

◇ 서울 용산구는 13일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동참하기 위해 이태원의 클럽 ‘아울라운지'가 KF94 등급 마스크 2천장을 기부하고 운영을 중단했다.

◇ 충북 제천소방서는 13일 익명의 시민으로부터 휴대용 손소독제 200개를 전달받아 구급대원에게 우선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