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알림

◇ 한국신문협회는 27일 제47대 회장에 홍준호 <조선일보> 발행인, 신임 부회장으로 <동아일보> 임재청·<매일경제> 손현덕·<광주일보> 김여송·<매일신문> 이상택 발행인 4명을 선임하는 등 이사 21명과 감사 2명을 포함해 모두 23명의 새 임원진을 구성했다. 이병규 전 회장은 이사 겸 고문으로 추대했다. 임기는 2022년 정기총회까지 2년.

◇ 한국교원대는 27일 제11대 총장에 김종우 교수(불어교육과)를 임명했다. 김 신임 총장은 전국 국공립대학교교수회 연합회 공동회장·교원양성대 교수회 연합회 부회장 등을 지냈다. 임기는 4년.

◇ 청주교대는 27일 제19대 총장에 이혁규 교수(사회교육과)를 임명했다. 이 신임 총장은 정책개발원장, 교육연구원장, 한국사회과교육학회 회장 등을 지냈다. 임기는 4년.

◇ 교보생명은 27일 신창재 회장을 사내이사로 재선임했다. 신 회장은 2000년부터 교보생명 대표이사를 맡았다. 사회이사에는 김순석 전남대 법학전문대학원장과 지범하 한동대 교수를 각 신규 선임했다.

◇ 포스코는 27일 제52회 정기주주종회와 이사회에서 정문기 사외이사(성균관대 경영대학 교수)를 이사회 의장으로 선임했다. 정 신임 의장은 삼일회게법인·한국회계학회 부회장을 지냈다. 장승화 사외이사(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원장)는 재선임, 박희재 사외이사(서울대 기계항공공학부 교수)는 감사위원으로 선임했다. 사내이사로는 장인화 사장·전중선 부사장·김학동 부사장·정탁 부사장을 재선임했고, 장 사장은 대표이사로도 재선임됐다.

◇ 현대상선은 27일 글로벌 경쟁속에서 한국 해운 재건을 향한 새로운 출발을 위해 37년만에 회사명을 ‘HMM’(에이치엠엠·Hyundai Merchant Marine)으로 변경했다.

◇ 대한체육회는 27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성금 500만원을 희방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했다. 또한 서울 중구 무교동 체육회관 임차인을 대상으로 이달 임대료를 20% 인하했고, 새달부터 5개월 동안 임대료를 35% 인하한다.

◇ 대구시교육청은 28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을 위해 4급 이상 간부공무원 59명이 급여 반납 운동에 자발적으로 동참하기로 했다. 직급별로 급여 인상분 7개월 치에 해당하는 150만∼210만원씩을 반납해 1억원가량 모아 기부할 예정이다.

◇ 대구성서산업단지 관리공단(이사장 추광엽)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입주업체를 돕기 위해 12월까지 10개월간 공공폐수처리시설 오·폐수처리비용 시설개선충당금을 한시적으로 부과하지 않기로 했다.

◇ 기상청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국민을 위해 27일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성금 약 936만 5550원을 대한적십자사에 기탁했다.

◇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대구경북지회는 27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아암 환아 가족을 위해 전국의 개인·단체에서 마스크 1만여장과 손 세정제 2천여개를 후원받아 환아가 있는 가구를 직접 찾아가거나 택배로 전달했다.

◇ 유니세프한국위원회는 27일 김일두 암웨이 미래재단 친선대사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대구·경북 지역의 치료 활동을 위해 성금 2천만원을 기부했다. 의료장비 구입을 포함한 치료 활동 전반에 쓰인다.

◇ SR(수서고속철 운영사)은 27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노사가 공동 모금한 성금 1140만원을 대구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 SK머티리얼즈는 27일 취약계층의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마스크 1만장을 영주시에 기탁했다. 해당지역 재난안전대책본부를 통해 마스크를 구하지 못하는 취약계층 등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 대구그린시티포럼·한국화훼학회는 27일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화훼 농가를 돕고 대구 의료진 등을 지원하기 위해 꽃바구니를 대구시내 진료소·보건소 등에 기부했다.

◇ 한국치맥산업협회는 26일 코로나19로 제때 식사가 어려운 의료진·의료봉사자 등을 위해 원하는 시간에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1500만원 상당의 치킨 상품권을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에 전달했다.

◇ SK슈가글라이더즈 선수단(여자 핸드볼 실업팀)은 27일 코로나19로 고생하는 대구 의료진에게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기 위해 기부금과 응원 편지를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 쌍방울·남영비비안은 27일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면 마스크 1만장·양말 1천족을 서울 중구에 기부했다.

◇ 강원 태백시 황지동행정복지센터는 26일 익명의 남성이 코로나 현금 20만원이 담긴 봉투를 사회복지 공무원 책상 위에 전달했다. 강원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해 저소득층의 코로나19 예방·극복을 위해 사용하기로 했다.

◇ 중국 푸싱그룹은 27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방호복·마스크 등 의료물품 4천점을 항공편으로 상하이에서 경북도에 전달했다.

◇ 재울대구·경북향우회는 26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고향 주민을 돕기 위해 1천만원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 중국 수도사범대는 19일 자매학교인 세종대에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마스크 500장을 지원했다.

◇ 서울시는 30일 여성가족정책실장에 송다영 인천대 사회복지학과 교수를 임명한다. 성평등임금공시제 확대와 성별임금격차 해소·보육 및 초등돌봄문제 해결을 위한 서비스 확충 등 여성과 가족복지를 위한 서울시 사무를 총괄한다. 2년 임기의 개방형 직위.

◇ 쿠쿠는 27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의 위생 방역용품·물품 지원 등을 위해 후원금 1억원을 경기도 시흥시가 설립한 복지업무 전문기관인 ‘시흥시 1% 복지재단’에 전달했다.

◇ 엘지유플러스는 29일 코로나19 확산으로 위기에 처한 급식 납품 농가를 돕기 위해 친환경 농산물을 공동구매하고, 마을 기업과 협업해 용산구 저소득층 아동들에게 도시락·간식 등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 행정안전부·한국정보화진흥원은 5월 7일까지 ‘디지털 정부혁신을 위한 서비스 아이디어 공모전’을 진행한다. 공모는 일반국민 부분과 민간기업 부문으로 나뉘며 자세한 사항은 누리집(mois.go.kr)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