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은 30일 미래에셋자산운용으로부터 2019회계연도 배당금으로 받은 16억원을 미래에셋박현주재단에 전액 기부했다. 10년간 누적 기부액은 248억원이다. 장학생 육성과 사회복지 사업에 쓰인다.
⊙ 신동국 이종격투기 선수(원주 로드짐 소속)는 30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대구의 요양원에 마스크 500장, 소상공인에게 마스크 500장 총 1천장을 기부했다. 그는 소방관과 격투기선수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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