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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7일 알림

등록 2020-04-26 21:41수정 2020-04-26 21:55

◇ 언론중재위원회는 26일 정기총회에서 부위원장으로 경기중재부의 최홍운 위원·서울제7중재부의 박태경 위원을 선출했다. 최 신임 부위원장은 <서울신문> 편집국장을, 박 신임 부위원장은 <한국방송> 프로듀서를 각각 지냈다. 임기는 각 2023년 3월 30일, 2021년 8월 31일까지.

◇ 성균관대 총동창회는 24일 정기총회에서 윤용택 센트리온홀딩스 회장을 총동창회장에 재선임했다. 윤 회장은 성균관대 ROTC동문회 회장, W-AMP 원우회장을 지냈으며, 제29대부터 제35대까지 총동창회 부회장과 자문위원 등으로 활동했다. 임기는 새달 1일부터 2022년 4월 30일까지 2년.

◇ 한국편집기자협회가 24일 제223회 이달의 편집상 수상작으로 경향신문의 ‘다녀올게요, 투표소'(총선부문) 등 5편을 선정했다. 종합부문은 매일신문의 ‘0, 이대로', 경제·사회부문은 스포츠서울의 ‘YOLO 지고 HOLO 뜬다'를 뽑았다. 문화·스포츠부문은 문화일보의 ‘연극도... 관람 대신 시청', 피처부문은 경향신문 ‘그럼에도 봄'와 한국일보 ‘전 세계인 생명 살리는 4.8g'을 공동 선정했다. 시상식은 추후 공지 예정. ◇ 한국도자재단은 24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도내 도예인을 돕기 위해 경기신용보증재단과 함께 특례보증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한국도자재단은 3억원을 특별 출연하고, 경기신보는 출연금의 10배인 30억원 규모를 보증한다. 도내 도예인이 받을 수 있는 보증금 한도는 업체당 최대 1천만원, 보증기가은 최대 5년. 누리집(kocef.org) 참고.

◇ 서울시교육청은 청렴문화를 확산하고자 6월 26일까지 ‘청렴콘텐츠(영상·일러스트·산문)'를 공모한다. 개인 또는 3인 이내의 팀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제출할 콘텐츠는 국민의 시각에서 희망하는 청렴문화나 청렴한 공무원이나 교직원 때문에 감동한 사례 등이 주제면 된다.

◇ 전남여성가족재단(원장 안경주)은 24일 여성 신진작가의 성장을 지원하고 지역 내 여성문화예술 확대를 위해 1월21일∼3월17일까지 진행한 ‘여신 나르샤’ 공모전에서 신진작가로 정선영(서양화), 박춘자(한국화), 노미란(섬유공예)씨 등 3명을 선정했다. 선정작가는 6월부터 순차적으로 개인전을 한다. 전시소식 전남여성가족재단 누리집(jwomen.or.kr) 참고.

◇ 월간 현대시는 제21회 현대시작품상 수상자로 김소연 시인(54)을 선정했다. 수상작은 <가장자리> 외 9편이다. 상금 500만 원. 경북 경주 출신인 김 시인은 1993년 <현대시사상>으로 등단해 시집 <극에 달하다> <빛들의 피곤이 밤을 끌어당긴다> <i에게>, 산문집 <마음사전> 등을 펴냈다. 노작문학상·현대문학상을 받았다. 이번 작품상 수상경위 및 심사평은 월간 <현대시> 5월호에 게재된다.

◇ 한국천문연구원은 천문학에 대한 공감대 확산을 위해 심우주, 지구와 우주, 태양계 등 세 분야로 나뉘어 진행된 ‘제28회 천체사진 공모전'에서 182점의 사진과 그림·동영상 출품작 중 장승혁 씨의 작품 <거대 우주 오징어>가 대상을 수상했다.

◇ 해양수산부는 코로나19로 침체된 전남 지역 수산업과 지역 경제의 활성화를 위해 25∼26일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전남 여수세계박람회장 내 오동도 입구 근처 주자창에서 지역 수산물 할인 판매 행사를 열어 건조 우럭과 돔, 홍어회, 참굴비 등 지역 수산물 7개 품목을 시중 가격보다 저렴하게 판매했다.

◇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코로나19 사태로 제58회 제네치아비엔날레 한국관 귀국전 ‘역사가 우리를 망쳐놨지만 그래도 상관없다’를 24일 아르코미술관 공식 유튜브 채널(youtu.be/BaLGTUPTE4w)에서 공개했다. 27일에는 김현진 예술감독 인터뷰와 남화연, 정은형, 제인 진 카이젠 등 참여작가의 작품 소개 영상을 선보인다.

◇ 대한출판문화협회는 24일 ‘교보문고의 도매 진출, 어떻게 볼 것인가'라는 주제로 출판계와 도서유통계, 서점계 등 관계자들이 참여한 좌담회를 했다. 기존 도매업체들은 지역 서점과 중소출판사의 피해로 이어질 것을 우려하며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지만, 일부 서점 단체 등은 찬성했다.

◇ 엘지유플러스는 24일 코로나19로 재택 학습중인 장애 학생 등 특수교육대상자·다문화가정 학생이 원격수업을 듣는 데 문제없도록 1억4천만원 상당의 스마트패드 500대를 서울시교육청에 기증했다. 기증한 스마트패드는 원격수업을 들을 스마트기기가 부족한 특수교육대상·다문화 학생에게 대여된 뒤 추후 등교개학이 이뤄지면 이들을 위한 교육프로그램 운영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 박태환수영진흥원은 24일 인천시 장애인체육회에 등록된 선수 중 저소득층 가정이자 대회 수상 경력이 있는 중·고등학생 선수들을 위해 장학금 450만원을 인천교육청에 전달했다. 종목은 수영과 육상 등으로 다양하다.

◇ 신협사회공헌재단은 23일 취약계층 노인에게 주덕 ‘천수장' 지팡이 2600개를 기부했다. 농촌 지역 신협을 통해 기부가 필요한 노인을 선정해 물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 두손푸드(대표 구성규)는 24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의료진·자원봉사자를 돕기 위해 튜브형 1500만원 상당의 ‘마시는 죽' 1만개를 서울의료원에 기부했다.

◇ 서울시 송파구청은 24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중국 우호도시인 상하이시 민항구가 지원한 마스크 1만1천장을 지역아동센터와 장애인직업재활시설에 전달했다.

◇ 롯데지주·롯데복지재단은 24일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로 돌봄 사각지대에 놓인 독거노인 1500명에게 마스크, 비누, 생필품, 레토르트 식품 등이 담긴 ‘플레저 박스’를 전달했다.

◇ 미국 로스앤젤리스(LA)한인회는 24일(현지시각)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한인 업체·근로자·일반 개인 가운데 400명을 우선 선정해 구호기금 20만달러를 긴급 지원하기로 했다. 이번 기금은 대한제국 황손인 이석 황실문화재단 이사장이 기부한 10만달러와 한인 의류기업 구스 매뉴팩처링의 구우율 회장이 후원한 10만달러로 조성됐다. </i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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