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5일 알림

◇ 국가과학기술자문회는 12일 제3기 자문위원 4명을 위촉했다. 신규 자문위원은 나노소재 분야 전문가인 박종구 나노융합2020 산업단장, 백신 개발 전문가인 성백린 연세대 생명공학과 교수, 과기정책 전문가인 손병호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 선임연구원, 거시경제·산업·과학기술 전문가인 주원 현대경제연구원 경제연구실장이다.

◇ 세종문화회관은 1천원으로 클래식 음악, 뮤지컬, 무용 등 공연을 볼 수 있는 ‘2020 천원의 행복 시즌2 온쉼표' 프로그램을 30일 재개한다. 12월까지 12개의 공연을 총 30회 선보이며 코로나19 최일선에서 헌신한 의료진과 자원봉사자, 관계자들에게 관람 우선권을 준다. 15일 오후 2시부터 21일까지 누리집(happy1000.sejongpac.or.kr)에서 첫 번째 공연 ‘그의 하루' 예약 신청을 받는다.

◇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 조봉환)은 새달 31일까지 쇠퇴한 골목상권 지원을 위한 ‘2021년 상권르네상스 사업' 지원자를 모집한다. 누리집(mss.go.kr) 참고.

◇ 국립국악원 정악단은 19∼20일 서울 서초구 국악원 예악당에서 올해 첫 정기공연 ‘조선음악기행-하늘길을 걷다'를 한다. 정악은 고려와 조선 시대 궁중과 상류층에서 연주하던 전통음악을 말하며, 공연에선 조선 초기 대표적인 궁중음악인 ‘여민락만'을 비롯해 선비들의 삶이 담긴 ‘가곡'과 ‘자진한잎' 등을 연주한다. [pho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