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사회 엔지오

한국공인회계사회 김영식 회장 선출

등록 2020-06-17 19:21수정 2020-06-18 02:38

김영식 한국공인회계사회 새 회장. 사진 한공회 제공
김영식 한국공인회계사회 새 회장. 사진 한공회 제공

회계사 2만2천여명을 대표하는 한국공인회계사회(한공회) 새 회장으로 김영식(64) 삼일회계법인 대표가 선출됐다.

한공회는 17일 오후 2시30분 전자투표 마감 결과 김 대표가 당선됐다고 밝혔다. 이번 선거 투표율은 60%를 훌쩍 넘겨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김 당선인은 1957년 인천 출신으로 고려대를 나와 78년 삼일회계법인에 입사한 이래 최근까지 약 40년을 회계업계에서 일했다. 또 한국증권거래소 분쟁조정위원, 국민연금기금운용 실무평가위원 등으로 활동했다.

이날 선출직 부회장에는 나철호 한공회 감사, 감사에는 정창모 삼덕회계법인 파트너가 1명씩 출마해 사실상 당선이 확정됐다.

김경애 기자 ccandori@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사회 많이 보는 기사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1.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2.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3.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4.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5.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