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균관대(총장 신동렬)는 4단계 BK21(두뇌한국) 사업 예비 선정 결과 31개 교육연구단(팀)이 선정돼 사립대학 1위를 차지했다. 4단계 BK21 사업은 학문후속세대가 학업과 연구에 매진할 수 있도록 대학원생 연구장학금, 신진연구인력 인건비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거머리말, 게바다말, 점해마, 복해마 등 멸종 위기에 처한 해양보호생물 4종을 소재로 한 기념우표 68만3천장을 7일 발행한다.
◇ 유니세프한국위원회는 세계모유수유주간(8월 1~7일)을 맞아 제주 김순선 자연조산원을 ‘2020 아기에게 친근한 병원’으로, 안양도시공사와 한국조폐공사 등 9곳을 ‘엄마에게 친근한 일터’로 인증하고 인증패를 6일 전달했다.
◇ 서울시는 20년 가까이 방치한 옛 서울역사 폐쇄 램프의 활용 방안을 새달 14일까지 시청 본관 1층 로비에서 공모한다. 총 5개 작품을 선정하며 1등 500만원 등 총상금 1500만원을 준다. 누리집(seoullo-idea.kr) 참고.
◇ 서울시는 남북 경제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서울청년 평화경제 오픈랩 프로젝트'를 한다. 만 19∼39살 청년이 참여할 수 있으며 5개 팀을 선정해 총 3천만원의 사업비를 준다. 신청은 31일까지. 누리집(peaceopenlab.com) 참고.
◇ 한국고전번역원은 고전종합DB를 활용한 아이디어 공모전을 10월 28일까지 한다. 고전 콘텐츠 개발 기획과 고전 명구 공모 등 두 분야로 나눠 진행하며 최우수상·우수상 수상자에게 교육부장관상과 상금 300만원, 한국고전번역원장상과 상금 100만원을 각각 준다. 최종 발표는 12월 3일. 누리집(contest.itkc.or.kr/) 참고.
◇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은 13일부터 ‘외국인 노동자 사업담당자 보건관리 실무역량 강화 교육'을 한다. 세미나는 온라인으로 한다. (02)3396-9784.
◇ KB금융그룹은 6일 장마철 집중호우 피해 지역 복구를 위해 5억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다.
◇ 한국월드비전은 6일 폭발사고가 발생한 레바논의 수도 베이루트 지역에 긴급구호 자금 5만 달러(약 5900만원)를 지원했다. 구호자금은 임시 대피소에 피난한 주민들의 식량·생활용품 제공과 피해 주택 보수 등에 쓰인다.
◇ 한국신용정보원(원장 신현준)은 6일 임직원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헌신하는 의료진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덕분에 챌린지' 릴레이에 동참했다. 신 원장은 다음 참여자로 최재영 국제금융센터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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