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4일 알림

장희나 작가. 사진 누구나 제공

◇ 누구나는 9일까지 제주 파파사이트 북갤러리에서 발달장애청년 전속작가인 장희나의 첫 개인전 ‘더 미러’(The Mirror)를 한다. 자폐라는 정신의 일면을 다양한 예술 형식으로 선보인다. [phone].

◇ 경기평택항만공사·경기도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온라인·SNS 마케팅 등 비대면 마케팅을 강화하기 위해 7∼25일 ‘제1기 평택항 홍보 서포터즈’ 40명을 모집한다. 선정되면 활동비와 명함, 수료증 등을 제공한다. 누리집(gppc.or.kr) 참고.

◇ 한신대(총장 연규홍)는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IPP형 일학습병행 사업 2019년도 성과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우수대학(A등급)에 선정됐다.

◇ 국가인권위원회 부산인권사무소(소장 이경우)는 부산도시철도 3호선 물만골역 부산인권전시관에서 새달 7일까지 평등 및 차별금지에 관한 법률제정을 위한 홍보 일러스트 전시 ‘모두를 위한 평등’을 한다. 일러스트 20점과 평등법 홍보를 위한 카드 뉴스 4편 등을 볼 수 있다. [phone].

◇ 교보교육재단(이사장 선종학)은 청소년 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해 27일까지 전국 중·고교생을 대상으로 독서편지 공모전 ‘책갈피:책 속에서 나를 찾다'를 한다. 주제도서를 읽고 친구나 가족, 나 자신, 저자 등에게 편지를 쓰면 된다. 대상으로 선정되면 교보문고 상품권 50만원을 준다. 누리집(bookletter.kbedu.or.kr) 참고.

◇ 크로커다일 레이디(패션그룹 형지 여성복 브랜드)는 실내 운동으로 코로나19를 극복하자는 의미로 11∼20일 ‘여성마라톤 랜선스포츠 무료 참가이벤트’를 한다. ‘#크로커다일레이디’ 해시태그와 운동 사진을 사회연결망서비스(SNS)에 올리면 되며 500명에게 ‘여성마라톤 랜선스포츠’ 무료 참가권을 준다. 누리집(instagram.com/crocodileladies_kr) 참고.

◇ 가나아트는 13일까지 서울 평창동 가나아트센터에서 지용호 작가의 신작을 소개한다. 이번 전시는 지 작가가 그동안 주된 재료로 사용한 타이어에서 벗어나 브론즈(Bronze), 알루미늄(Aluminum), 3D프린트 등의 매체로 이전 작업과 연계하며 다양한 작품을 선보인다.

◇ 농림축산식품부는 16일까지 개방형 직위인 한국농수산대학 총장을 공개 모집한다. 최초임용 기간은 현직 공무원 채용 시 2년, 일반인인 경우 3년이며 성과가 우수하면 연장할 수 있다. 누리집(mafra.go.kr) 참고.

◇ 행정안전부는 2일 ‘제25회 지방자치단체 정보통신 우수사례 발표대회 대통령상으로 경기도 화성시의 ‘교통약자를 위한 대중교통 안전서비스 구축'을 뽑았다. 경북 영천시의 ‘폐기물 운반차량 지능형 검색서비스 구축'은 국무총리상을, 세종시의 ‘차량통제 및 침수알림시스템 구축' 등 6개 사례는 행안부장관상을 줬다.

◇ 서울시50플러스재단·서울주택도시공사는 3일 50대 이상 중장년층 인재를 활용한 사회공헌 일자리를 개발하고 지역 활성화와 연계할 수 있는 내용을 담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KB국민카드는 태풍 마이삭으로 피해를 본 개인 고객에게 카드 결제대금 청구 유예, 피해 발생일 이후 결제대금 연체료 11월까지 면제 등 특별 금융지원을 한다. 특별 금융지원을 받으려는 개인 고객은 지역 행정관청에서 ‘피해사실확인서'를 발급받아 KB국민카드에 11월 30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누리집(kbcard.com) 참고.

◇ 서울시는 주민들이 지역 상권 활성화 계획을 만들고 추진하는 사업인 ‘생활상권 2기 사업' 후보지역 20곳을 11일까지 공모한다. 후보지 신청은 자치구별로 최대 3곳까지 할 수 있으며 사업·예산계획, 수행역량 등을 담은 서류를 소상공인정책담당관 지역상권활력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phone].

◇ 아모레퍼시픽은 3일 서체 ‘아리따'를 개발하는 과정을 담은 책 <아리따 글꼴 여정>을 출간했다. 아리따는 아모레퍼시픽이 지난 2006년 첫 개발한 서체로, 한글 글꼴 ‘아리따 돋움', 영문 글꼴 ‘아리따 산스', 한자 글꼴 ‘아리따 흑체' 등이 있다.

◇ 아름다운가게는 3일 국내 의류기업 코웰패션에서 기부한 10억원 상당의 의류, 신발, 속옷 등의 의류 물품을 침수피해 지역 수재민과 소외이웃에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