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윤선 메디포스트 대표와 장인아 스마일게이트 엔터테인먼트 대표가 최근 포브스 글로벌이 발표한 ‘2020 아시아 여성 기업인’(Asia’s Power Businesswomen) 25명 가운데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인도 4명, 타이·중국 각 3명, 한국·호주·싱가포르·일본·베트남·인도네시아 각 2명, 말레시아·필리핀·홍콩 각각 한 명씩이다. 양 대표는 서울대 의대에서 박사학위를 받고 삼성서울병원 교수를 거쳐 2000년 줄기세포 전문업체인 메디포스트를 창업했다. 장 대표는 2007년 게임 개발자로 입사해 ‘크로스파이어'를 세계 최고의 인기 게임으로 성공시키며 스마일게이트의 게임 개발과 서비스사업을 이끌고 있다.
⊙ 서경덕 교수(성신여대)는 17일 한국광복군 창설 80돌을 알리는 카드뉴스 6장을 제작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배포했다. 그는 ‘한국사 지식 캠페인’의 하나로 대한민국의 역사적인 날에 맞춰 그날의 정확한 한국사 지식을 누구나 이해할 수 있는 카드뉴스로 제작해 SNS로 올리는 온라인 역사교육 캠페인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