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신대 대학혁신추진단(단장 박상남)·한남대 대학혁신사업단(단장 진현웅)은 지난달 30일 교육부 대학혁신지원사업의 하나로 양 대학 간 협력 체계를 구축해 상호간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협약을 맺었다. 대학혁신지원사업 성과 공유, 행정·경영 우수 사례 공유, 인적 자원의 교류 지원 등에 협력한다.
◇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는 2일 대한적십자사에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성금 2천만원을 기탁했다. 재난안전취약계층을 비롯한 이웃들에게 마스크, 손소독제 등의 방역물품과 생필품을 지원한다.
◇ 서경대 한불문화예술연구소는 새달 29일 한국과 프랑스 대학생이나 어학연수자들이 참가하는 ‘제 1회 한국 가요-프랑스 샹송 경연대회’를 한다. 16∼30일까지 참가 신청서와 오디션 영상을 전자우편(cielnk@skuniv.ac.kr)으로 보내면 된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한국-프랑스 왕복 비행기표를 준다. 누리집(skuniv.ac.kr) 참고.
◇ 전북대 신문방송사·혼불 기념사업회·최명희문학관은 3일 ‘2020 가람 이병기 청년 시문학상·최명희 청년 소설문학상'에서 시문학상에 이아영(단국대 3년)씨의 ‘마당에 묶여 있던 개가 죽고’(대학 부문), 오승현(대신고 3년)군의 ‘터널’(고등 부문)을, 소설문학상에 황지원(명지대 2년)씨의 ‘검은 피 캠프’(대학 부문), 이해솔(안양예고 2년) 양의 ‘타는 목마름으로’(고등 부문)을 선정했다.
◇ 하나다문화센터 다린은 17일부터 내년 2월까지 언어 소통에 어려움을 겪는 다문화 청소년을 대상으로 방과 후 한국어교실을 한다. 참여 희망자는 15일까지 다린 누리집(hanadarin.com)에서 신청하면 된다.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서울지역회의(부의장 현정은)는 4일 ‘2032 서울-평양 공동 올림픽 공감 콘퍼런스'를 온라인으로 한다. 정세현 민주평통 수석부의장의 기조연설로 시작해 남북 공동올림픽 유치의 효과와 의미를 논의하는 토론이 이어진다. 현장 참가자는 50명으로 제한하고, 민주평통 유투브 채널로 생중계한다.
◇ 서울시는 27일까지 효창공원 일대를 독립운동 기념공간으로 조성하는 ‘효창독립 100년 공원 조성’ 사업의 하나로 효창공원의 과거·현재·미래를 담은 작품 공모전을 한다. ‘효창의 100년을 담다’를 주제로 한 영상, 웹툰, 사진, 포스터, 일러스트 등의 작품을 모집하며 수상작에는 최대 300만원의 상금을 준다. 신청은 누리집(hyochangpark.com)
◇ 한국데이터정보과학회는 제16대 학회장으로 홍종선 성균관대 통계학과 교수를 선출했다. 임기는 2021년 1월부터 2년이다.
◇ 해외동포책보내기운동협의회(이사장 손석우)는 3일 미국 LA 방주교회와 뉴욕 한인이민사박물관에 마스크 2만 개를 기부했다. 박물관에는 책 1천여 권과 한복도 전한다.
◇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3일 비대면 방식의 기부 문화 확산 캠페인 ‘기브앤 레이스 버추얼 런 부산'을 통해 조성된 기부금 5억원을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을 통해 부산 내 사회복지기관 5곳에 전했다.
◇ 정동극장(대표 김희철)·유니버설발레단(단장 문훈숙)은 3일 서울중구 정동극장 회의실에서 ‘문화예술 공연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 콘텐츠·인프라 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상호 발전을 추진해갈 예정이다.
◇ 양양군(군수 김진하)은 30일까지 지역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문화유적 등 관광자원을 국내외에 알리기 위한 ‘제1회 양양관광 전국 사진공모전'을 한다. 출품비는 1인 2만원이고, 수상자에게는 최대 300만원의 상금을 준다. (033)670-2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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