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이브더칠드런은 14일부터 9일동안 ‘아이와 어른은 함께 자란다’는 슬로건으로 제6회 아동권리영화제를 온라인에서 한다. <영하의 바람>(감독 김유리)과 <사마에게>(감독 와드알-카팁·에드워드와츠) <잃어버린 세계를 찾아서>(감독 크리스 버틀러) 등 6편을 상영하고, 문소리 배우와 정재승 한국과학기술원 교수 등이 참여하는 시네마 토크도 한다. 누리집(crff2020.sc.or.kr) 참고.
◇ 초록바람은 13일 야생생물 서식지 보전을 위해 ‘산지형 근린공원의 야생생물 서식지 보전을 위한 관리방안’ 포럼을 유튜브(youtube.com/channel/UCSxKcP9NNOAyqtxc5UsVIrA)에서 생중계 한다. 하승수 변호사와 문영란 전 초록바람 대표, 한봉호 서울 시립대 교수 등이 참여한다.
◇ 어린이어깨동무는 24일 창립 이후 구성원들이 동아시아 평화를 만들어온 시간들을 공유하는 ‘동아시아 평화, 시민과 마주보다’ 회의를 화상회의로 한다. 링크는 사전 신청자에 한해 행사 1시간 전 받을 수 있다. 누리집(okfriend.org/eapc2020_ko) 참고.
◇ 두산연강재단은 12일 ‘2020 두산연강환경학술상’ 수상자로 포항공대 최원용 교수와 부산대 오정은 교수, 영남대 정진영 교수를 선정했다. 최 교수에게는 상금 2천만원과 상패를, 오 교수와 정 교수에게는 각 1천만원의 상금과 상패를 줬다. 두산연강환경학술상은 한국 환경학 발전과 환경 분야 종사자들의 연구 의욕 고취를 위해 지난해 제정됐다.
◇ 국가보훈처는 13일 호남지역 첫 호국 관련 기념관인 ‘전남 순천 호남호국기념관’ 개관식을 한다. 박삼득 보훈처장, 허석 순천시장, 국가유공자와 유족, 학생 등 60여 명이 참석한다.
◇ 대한상공회의소(회장 박용만)는 12일 제7회 대한상의사진공모전 대상으로 김승권씨의 ‘가장의 가장 아름다운 옷'과 정병혁씨의 ‘구석구석 꼼꼼히'를 뽑았다. 시상식과 온라인 전시는 18일 누리집(kcciphoto.korcham.net)에서 한다.
◇ 통일교육원은 28일∼새달 12일 네 차례에 걸쳐 2030세대를 통일 미래인재로 육성하기 위한 ‘2030 평화·통일 피우지(P-UZY) 아카데미'를 한다. 수도권(국민대)·중부권(서원대)·영남권(경남대)·호남권(광주대) 등 4개 권역에서 개최하며, 신청은 25일까지 누리집(2030uniclass.com)에서 하면 된다.
◇ 해양수산부 중앙해양안전심판원은 13일 ‘제15회 대학생 해양사고 모의심판 경연대회' 본선을 온라인으로 한다. 충돌, 침몰, 좌초 등의 해양사고 상황을 가정해 창작한 시나리오를 갖고 실제 해양사고 심판 절차와 동일한 방식으로 약 40분간 심판한다. 최우수상 등 모두 7팀을 선발해 수상하고 상금도 준다. 누리집(kmst.go.kr/) 참고.
◇ 금융위원회는 새달 10일까지 금융정책콘텐츠 공모전을 한다. 올해 금융위가 추진한 금융정책 중 하나를 자유롭게 선택해 순수 창작영상물, 웹툰 등의 형식으로 만들면 된다. 대상은 상금 200만원이다. 누리집(fsc.go.kr) 참고.
◇ 농심은 12일 소외계층의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임직원의 자발적 모금 ‘해피펀드’로 마련한 사랑의 연탄 3천장을 서울 동작구 상도4동 일대에 전달했다.
◇ 한국신용정보원(원장 신현준)은 12일 쌀 3톤을 굿네이버스에 기부했다. 쌀은 방화2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지역 내 독거노인들에게 전달된다.
◇ 에쓰오일은 12일 에너지 빈곤층에 난방유를 지원하는 ‘호프 투 유, Hope to You’ 캠페인 기부금 1억5천만원을 한국사회복지협의회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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