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9일 알림

◇ 전국언론노동조합(위원장 오정훈)은 18일 ‘제30회 민주언론상’ 본상 수상자로 <경향신문>의 ‘매일 김용균이 있었다' 기획시리즈 취재진을 선정했다.

◇ 판소리박물관은 18일 동리 신재효 선생의 자료 총서 중 춘향가와 심청가, 토별가 등 사설 영인본 3권을 발간했다. 앞으로 박타령, 적벽가, 변강쇠가 사설 영인본 작업을 마친 뒤 디지털 서비스를 통해 편리하게 열람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 서울시는 28일까지 한옥 보전과 진흥 20년을 맞아 한옥의 가능성과 가치를 알리는 전시 ‘서울한옥, 미래자산전Ⅱ'를 온·오프라인으로 한다. 온라인 전시는 서울한옥포털(hanok.seoul.go.kr)에서, 현장전시는 중구 정동 1928 아트센터에서 한다.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는 19일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한 ‘문화 분야 양성평등정책 토론회’를 한다.

◇ 서울시는 27일까지 기후위기에 대응해 시민들의 친환경 생활을 선도하고 온실가스 감축 정책을 알릴 ‘온라인환경수호기사단’을 모집한다. 새달부터 내년 11월까지 활동하며 친환경 관련 콘텐츠 제작과 환경 현안 취재, 환경 정책 홍보 등을 한다. 누리집(seoul.go.kr) 참고.

◇ 행정안전부는 17일 ‘2020 정부혁신 우수사례 통합 경진대회 왕중왕전'에서 대상으로 한국환경공단의 ‘주민과 함께 미세플라스틱 역습을 막아라'를 뽑았다. 코로나19로 신선식품 배달이 증가하면서 늘어난 아이스팩을 주민과 함께 재사용하고 전통시장 등에 무상 제공해 미세플라스틱으로 인한 환경문제를 해소했다. 수상 사례는 24일부터 ‘2020 정부혁신 박람회'에서 볼 수 있다.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일까지 블록체인 기술에 대한 대국민 인식을 제고하기 위한 ‘2020 블록체인 진흥주간'을 한다. ‘비대면, 블록체인, 변화'를 주제로 네이버티브이, 카카오티브이,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된다. 누리집(blockchainweek2020.org)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