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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8일 동정

등록 2020-12-17 21:39수정 2020-12-17 21:43

권정찬·황연화 화가 부부. 사진 문경시 제공
권정찬·황연화 화가 부부. 사진 문경시 제공

⊙ 권정찬·황연화 화가 부부는 17일 경북 문경시를 통해 문화예술 분야 한미 교류 행사에서 봉사활동을 한 공로로 ‘미국 대통령 특별상'에서 금상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의 축하편지를 받았다고 발표했다. 경북도립대 교수인 권 작가와 중원대 교수인 황 작가는 2017년 문경시에 ‘권정찬 아뜨리에’를 열고 정착했다. ‘미국 대통령 특별상'은 2002년 조지 부시 미국 전 대통령 시절 봉사에 대한 세계인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대통령위원회에서 제정했다. 일정 시간 봉사한 개인이나 조직을 위원회에 추천하면 봉사시간 인증기관 심사를 거쳐 시상한다.

배우 유인나. 사진 YG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유인나. 사진 YG엔터테인먼트 제공

⊙ 유인나 배우는 16일 기부금 5천만원을 청각장애 아동을 위해 활동하는 사회복지단체 ‘사랑의달팽이’에 전달했다. 지난해에도 청각장애 아동들의 인공 달팽이관 수술 지원을 위해 총 1억3천만 원을 후원해, 현재까지 7명 아동들이 수술을 통해 소리를 듣게 됐고, 추가로 6명이 수술을 받을 예정으로 알려졌다.

가수 이적. 사진 뮤직팜 제공
가수 이적. 사진 뮤직팜 제공

⊙ 이적 가수는 17일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연탄 6만2500장에 해당하는 5천만원을 연탄은행에 기부했다. 416가정의 에너지 빈곤층이 한 달간 사용할 수 있는 양이다. 지난 2016년에도 연탄 10만장을 후원했다.

⊙ 박환 교수(수원대 사학과)는 17일 재외한인학회 학술상을 받았다. 박 교수가 5월 펴낸 <독립군과 무기>는 최근 2년간 출간된 재외 한인과 관련된 연구 서적 가운데 최우수작으로 선정됐다.

⊙ 추가열 포크송 가수는 17일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장을 받았다. 지난 9월 히트곡 ‘소풍 같은 인생’을 화재안전 노래로 개사해 강원도소방본부에 기부하고, 영상촬영에도 참여해 화재경보기와 소화기의 중요성을 알린 공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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