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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그룹 ‘이웃사랑 성금’ 30억

등록 2020-12-20 18:52수정 2020-12-21 02:39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한화그룹(회장 김승연)은 20일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희망 2021 나눔캠페인'에 성금 30억원을 기탁하기로 했다.

한화솔루션과 한화토탈, 한화생명 등 그룹 주요계열사가 함께 낸 이번 성금은 소외계층과 사회복지 시설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한화그룹은 2003년 3억원을 시작으로 올해까지 모두 423억원의 이웃사랑 성금을 기탁했다. 홍석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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