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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3일 알림

등록 2020-12-22 19:46수정 2020-12-22 20:11

왼쪽부터 신정택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이향영 기부자, 정성우 부산아너소사이어티클럽 회장. 사진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제공
왼쪽부터 신정택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이향영 기부자, 정성우 부산아너소사이어티클럽 회장. 사진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제공

◇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22일 작가 이향영씨가 아들 이유진, 고인인 둘째 아들 이유빈씨 이름으로 1억원 이상 고액기부자인 아너소사이어티 회원 207∼209호으로 가입했다. 이유빈씨는 수년 전 감전 사고로 세상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 관훈클럽(총무 박정훈)은 22일 이기홍 <동아일보> 대기자를 제68대 총무로 선임했다. 감사로는 홍지영 <에스비에스> 편집부 선임기자, 신지홍 <연합뉴스> 국제에디터를 뽑았다.

◇ 한국공학한림원은 22일 제47차 정기총회 서면결의를 통해 권오경 현 회장을 제14대 회장으로 뽑았다. 한양대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공학 분야 최고권위국제기구인 ‘세계공학한림원평의회' 회장으로 활동했다. 임기는 새달 1일부터 2년간이다.

◇ 한국무역보험공사(사장 이인호·K-SURE)는 22일 서울 종로구 본사에서 국내 기업의 국외 프로젝트 참여 확대와 글로벌 벤더로의 도약 지원을 위한 ‘제5회 K-SURE 벤더 페어’를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사우디 발주처와 국내 플랜트·건설업체가 주요 프로젝트 정보, 벤더등록 절차 등을 소개하고, 프로젝트 참여를 희망하는 국내 중소·중견기자재업체와 상담을 했다.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문학진)는 경기도와 함께 22일부터 중국 선사인 ‘헤드 인터내셔널 십핑’의 629TEU급 선박을 투입해 평택항과 중국 징탕항, 웨이팡항을 경유하는 신규 컨테이너 정기항로를 운항한다.

◇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최선을 다한 모든 직원에 감사의 마음을 담아 ‘이겨내자코로나' CEO 특별 격려금 200만원을 지급한다. 정규직, 계약직, 파견직, 인턴 등 약 4400명의 모든 직원에게 세후 기준 같은 금액을 준다.

◇ 한국문학세상은 22일 ‘제40회 한국문학세상’ 신인상 수상자로 심정자(수필 부문), 이용대(시 부문)를 선정했다. 당선자들에게는 저서 출간 시 소량에 한정해 출간 비용을 지원한다.

◇ 한국문화재단은 28일 우리나라 최초 국악 전문 신문을 창간한 언론인이자 국악인 김호규 선생 1주기를 맞아 고인을 추모하는 기획공연 <씻김>을 재단 유튜브와 네이버티브이를 통해 선보인다. 진도씻김굿보존회의 ‘소상씻김굿', 김병섭류설장고보존회의 ‘설장고 공연’등을 볼 수 있다. 누리집(chf.or.kr) 참고.

◇ 한국자산관리공사는 22일 부산 택시운송조합에 기부금 6천만원을 전했다. 기부금은 코로나19에 노출되기 쉬운 택시 기사와 승객의 안전을 위한 방역 마스크 13만 장을 구매하는 데 사용된다.

◇ 부산대(총장 차정인)는 22일 대학원 석사과정인 경제통상대학원 글로벌정책전공 19학번인 방경자(71세)씨가 후배들을 위해 장학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 형편이 어려워 학업을 그만둘 수밖에 없었던 방씨는 60세가 넘어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신라대에 입학해 사회복지학을 전공했고, 졸업 후 부산대 대학원에 입학했다. 부산대는 방씨의 나눔을 기리고자 21일 대학 본관 총장실에서 출연식을 했다.

◇ 서울시는 22일 홍대 축제거리에서 서울 브랜드 ‘아이서울유’(I·SEOUL·U)와 민간기업의 공동브랜딩 제품을 판매한 팝업스토어 벼룩시장 수익금 181만원을 시 사회복지협의회에 기부했다. 기부금은 취약계층 등 도움이 필요한 곳에 지원될 예정이다.

◇ 롯데 자이언츠는 21일 선수단 상조회가 소아암 환아를 위해 부산시 고신대 복음병원에 500만원을 기부했다. 고신사랑회에 전달된 성금은 소아암 환아를 위해 쓰일 예정이다.

◇ 라이엇게임즈(한국대표 조혁진)는 22일 해외에 있는 우리나라 문화유산의 환수·보존 처리 지원을 위해 문화재청에 1억원을 기부했다. 왕실 유물 보존 처리·학술연구 지원, 청소년 대상 문화재 체험 교육 등을 위해 올해 8억원을 기부했고, 이번에 1억원을 추가 기부하면서 한국 문화유산 보호·지원에 기부한 금액은 70억원에 달하게 됐다.

◇ 리코스포츠에이전시(대표 이예랑)는 소속 선수와 임직원이 소아청소년 환자들의 치료비를 돕고자 연세대세브란스 어린이병원에 성금 2500만원을 기탁했다. 이재원(프로야구 SK 와이번스 주전 포수)을 포함한 프로야구 선수 40명 등 리코스포츠에이전시에 소속된 6개 종목 50명의 선수가 성금 마련에 동참했다.

◇ 보령인더스(회장 이원직)는 22일 코로나19 예방과 극복을 위해 상지대에 6천만 원 상당의 마스크 10만 장을 기부했다.

◇ 대한축구협회(KFA)는 22일 KFA 축구사랑 나눔재단과 함께하는 사회공헌 공동사업 ‘풋볼러브프로젝트' 3탄으로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애쓰는 의료진을 응원하는 헌정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제작한다. 음원 제목은 ‘웨이크업, 코리아'(Wake up, Korea)이며, 수익금은 전액 코로나19 의료진을 위해 기부할 예정이다.

◇ 문화재청·한국문화재재단은 22일 ‘온-아리랑별곡'에서 대상에 멕시코 재외동포 4세이자 멕시코 유카탄 무궁화 뮤직 앤 발레단 단장인 마리아 에우헤니아 올센 아길라르의 ‘애니깽(Anniquin) 아리랑'을 선정했다. 상금은 200만원이며 23일 한국문화재재단 네이버티브이와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된다.

◇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은 22일 온라인으로 비대면 성과 발표회를 열고 <연합뉴스티브이>가 제작한 특집 다큐멘터리 <우리가 몰랐던 달구벌 빛고을>(연출 이원광 PD) 등 9개 프로그램을 선정해 우수상(원장상)을 줬다. <우리가 몰랐던 달구벌 빛고을>은 5·18 광주민주화운동 직후 광주의 실상을 알리기 위해 대구 청년들이 비밀리에 모여 시위계획을 하다 100여 명이 연행된 이른바 ‘두레사건'의 뒷얘기를 다룬 2부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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