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소현 프로골프 선수는 12일 스윙배트 제조·판매업체인 비엔코리아와 함께 자필 사인과 코로나19 극복 응원 문구가 새겨진 스윙배트 200개를 제작해, 판매 수량만큼 주니어 선수들에게 기부하기로 했다. 매니지먼트 회사인 넥스트스포츠를 통해 한국프로골프협회(KPGA)와 KLPGA가 주관하는 주니어 대회에 스윙배트를 전달할 예정이다. 그는 지난 12월에도 팬 카페인 사프란 회원들과 함께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난방비 지원금과 난방용품을 월드비전을 통해 후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