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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엔지오

2월 22일 엔지오

등록 2021-02-21 20:18수정 2021-02-22 02:37

방탄소년탄 제이홉 팬클럽 캠페인. 세이브더칠드런 제공
방탄소년탄 제이홉 팬클럽 캠페인. 세이브더칠드런 제공

⊙ 세이브더칠드런은 27일까지 방탄소년단의 제이홉(정호석)의 한국 팬계정 ‘홉온더월드’, 국외 팬계정 ‘제이홉글로벌유니온’과 함께 국내 학대 피해 아동의 심리검사와 치료를 지원하기 위한 캠페인 ‘홉 고즈 온 2021’을 진행한다. 앞서 지난 18일 제이홉의 생일을 기념해 전세계 13개 나라의 팬 400여 명이 약1300만 원을 학대피해 아동 구호를 위해 모금해 후원했다.

⊙ 월드비전은 새달 4일 오후 2시부터 유튜브 채널(youtube.com/user/WorldVisionKorea)에서 `코로나19와 아동·청소년 불평등' 정책포럼 <팬데믹 선언 1주년, 가장 소외된 아동들의 목소리를 듣다>를 생중계한다. 누리집(worldvision.or.kr) 참고.

왼쪽부터 김태호 워시프렌즈 대표와 이기철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사무총장.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제공
왼쪽부터 김태호 워시프렌즈 대표와 이기철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사무총장.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제공

⊙ 유니세프한국위원회는 지난 19일 셀프 빨래방 프랜차이즈 워시프렌즈와 지구촌 어린이의 식수위생 사업을 지원하기 위한 ‘워시포액션’(Wash4Action) 캠페인을 진행하기로 협약을 맺었다. 위시프렌즈는 이날 기금 600만원 전달을 시작으로 700여개 가맹점과 고객들이 참여하는 후원 캠페인을 벌이며, 세탁물 수거 배달 어플리케이션을 통한 수익금 일부를 기금으로 조성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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