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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3일 알림

등록 2021-04-22 18:29수정 2021-04-23 02:33

◇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장준영)은 코로나19로 인한 취업난 해소와 공단의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전년 대비 30명이 증가(13%)한 262명의 신입직원을 공개 채용한다. 새달 3일 오후 3시까지 온라인 채용누리집(keco.bzpp.co.kr)에서 지원서를 접수할 수 있다.

◇ 국립중앙도서관은 30일까지 초·중등 자녀를 둔 학부모의 미디어 역량 강화를 위한 미디어 리터러시(매체 이해력) 아카데미 참가 신청을 받는다. 유튜브에 과도하게 몰입하거나 부적절한 콘텐츠를 접하는 자녀를 위한 미디어 지도법을 6회에 걸쳐 강의한다. 신청은 누리집(nl.go.kr).

◇ 경기 용인시는 22일 용인 김혁공원에서 항일무장독립운동가 오석 김혁 장군의 제82주기 추도식을 했다. 용인시 기흥읍에서 태어난 김혁 장군은 용인에서 3·1만세 시위 운동을 주도하고 중국으로 망명해 1920년 청산리대첩에 공을 세웠다. 1925년 북만주지역 최대 독립운동단체인 신민부의 중앙집행위원장을 맡아 무장 투쟁을 했다.

◇ 어린이어깨동무(대표 이기범)는 27일까지 `2021 평화길라잡이 새로배움터' 평화통일교육강사 양성교육 참가자 2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평화학과 평화교육, 남과 북이 함께 만드는 한반도 에너지 전환 등에 대해 온오프 강의하며, 참가비는 6만원이다. 신청은 누리집(okfriend.org).

◇ 갤러리 우물은 새달 15일까지 디지털 크래프트 류종대 작가의 전시 <봄바람 콧바람>을 한다. 꽃잎 캐비닛, 구름 테이블, 구름꽃 연필꽂이 등 봄 가구와 문구, ‘봄 요트 여행’, ‘봄의 장막’ 등 영상 설치 작업을 볼 수 있다. 일요일, 월요일은 휴관이다. (02)739-6014.

◇ 에너지전환포럼·김성환 의원실·이소영 의원실·양이원영 의원실은 26일 오후 4시 탄소중립세미나 ‘영국의 기후변화대응 성과와 탄소중립 이행방안’을 온라인 생중계한다. 영국기후변화법, 영국기후변화위원회 등의 사례를 통해 탄소중립 방향성을 논의하며, 유튜브 채널(youtu.be/FGOU4KT7qHI)에서 볼 수 있다. 누리집(energytransitionkorea.org)참고.

◇ 1991년 열사투쟁 30주년 기념사업회는 오는 30일 오후 5시 1991년 열사투쟁 30주기 기념행사 ‘91년, 우리들의 노래와 이야기, 기억을 넘어 실천으로’을 온라인 생중계한다. 민족민주열사희생자추모단체연대회의, 열린공감tv, 시사의품격, 21세기조선의열단, 서울의소리, 주권방송에서 볼 수 있다.

◇ 은평문화재단은 새달 14∼22일 패밀리위크 기획으로 문화예술을 통한 어린이들의 행복을 추구하고자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온라인 공연 <넌 특별하단다>, <뮤지컬 음악동화>를 생중계한다. 유튜브 채널(youtube.com/channel/UC5zaSkLlyuP3dssRM_F7CXg), 네이버티브이(tv.naver.com/efac)에서 실시간으로 볼 수 있다.

◇ 이응노미술관(관장 류철하)은 27일부터 7월 11일까지 2021 특별전 <문자, 문양, 패턴: 이응노의 문자추상>을 한다. 1960년대 초 회화에서 시작한 이응노 화백의 문자추상 양식이 1970~80년대를 거치며 조각, 도자, 서예 등 다양한 매체 속에서 전개되는 양상을 볼 수 있다. 누리집(leeungnomuseum.or.kr) 참고.

◇ 도레이첨단소재는 22일 화학공학 분야 학문과 기술발전을 위해 ‘도레이화학공학상'을 제정하고, 초대 수상자로 박진호 영남대 화학공학부 교수를 선정했다. 박 교수는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태양전지 등 연구를 기반으로 산학협력 활동을 통해 국내 화학공학과 소재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상금은 천만원이다.

◇ 한국이민정책학회(회장 김태환)·한국이민재단(이사장 최영길)은 22일 이민정책과 관련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공동 연구, 연구 서적 출판, 세미나 등 학술행사 공동 개최 등을 추진한다.

◇ 한화토탈은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국제 환경보호 단체 ‘푸른아시아'에 사막화 방지 숲 조성을 위한 기금 천만원을 전했다. 기금은 지난달 임직원들의 ‘비대면 걷기 운동회’를 통해 마련했으며, 기후변화로 사막화가 진행되고 있는 몽골 등의 지역에 나무를 심어 숲을 조성하고 생태계를 복원하는 데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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