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유 가수는 15일 20대 마지막 생일을 기념하고자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후원금 총 5억원을 한국소아암재단, 희귀질환 아동 지원 단체 여울돌, 한국미혼모가족협회,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푸르메재단, 아동복지협회 등에 전달했다. 희귀질환을 앓고 있는 아동·청소년 수술비와 치료비,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부모 가정과 홀몸노인, 보호 종료 아동들의 자립 지원 등에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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