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3일 알림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는 경기도와 함께 2일 도내 해운물류 분야 전문 인재 양성 및 취업률 제고를 위해 마련한 ‘2023년 경기도 해운물류 청년 취업 아카데미(1차)’ 입교식을 했다.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한국연구재단과 ‘이달의 과학기술인상' 8월 수상자로 김윤희 경상국립대 화학과 교수를 2일 선정했다. 김 교수는 효율과 안정성 높은 유기반도체 소재 원천기술을 개발해 유기 태양전지 등 차세대 전자소자 상용화 가능성을 높인 공로를 인정받았다.

◇ 한국야구위원회(KBO)는 4일부터 서울 잠실, 부산 사직, 광주 3개 구장에서 케이비오(KBO)리그 시각장애인 현장 관람객 대상 중계 음성 지원 서비스를 한다. 야구장 내 ‘KBO 중계 음성 지원 안내데스크'를 방문해 단말기를 대여하거나, 전용 유선 번호(1577-7211)를 통해 서비스 이용 사전 예약과 단말기 좌석 전달·수거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

◇ 한국장기조직기증원은 한국아스텔라스제약과 지난달 31일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 기증원 대회의실에서 장기기증 활성화를 위한 생명 나눔 공동캠페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앞으로 기증자를 추모하기 위한 추모의자(메모리얼 벤치)를 조성하고 생명 나눔의 가치를 알리는 대국민 캠페인을 진행한다.

◇ 행정안전부는 한-페루 수교 60주년을 맞아 3일 국가기록원에서 페루 국가기록원과 업무협약을 맺는다. 양국은 중요 국가기록물의 사본을 교환하고 기록관리 전문가 교류 및 출판·연구·교육·전시 협력사업을 추진한다.

◇ 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2일 집중호우 피해 복구와 수재민 지원을 위해 2억4800만원 가량의 성금을 대한적십자사에, 2억18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경상북도지회에 각각 전달했다. 특별 성금 모금에는 32개 중견 기업이 참여했다.

◇ 프로야구선수협회는 2일 집중호우 피해 지역 복구 지원을 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 3천만원을 전달했다.

◇ 해양환경공단은 2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집중호우 피해복구 및 수재민 구호 성금 2천만원을 기부했다.

◇ 두산건설은 2일 호우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돕기 위해 성금 1천만원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 성금은 지난달 18일 두산건설 위브(We've) 골프단 선수들이 진행한 ‘미리 보는 두산건설 위브 챔피언십' 촬영 중 적립된 금액이다.

◇ 국토교통부는 내년 개통될 예정인 광역급행철도(GTX)-A의 공식 노선명을 오는 31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국토부 누리집 배너 광고를 통해 해당 게시판으로 접속한 뒤 실명 인증을 거쳐 자유롭게 등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