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장응철(72) 종법사
원불교는 23일 앞으로 6년간 교단을 이끌 최고지도자인 종법사에 현 경산 장응철(72·사진) 종법사가 재선출되었다고 발표했다.
경산 종법사는 전북 익산 중앙총부에서 열린 임시수위단회에서 재적위원 3분의 2 이상을 득표해 14대 종법사로 재선출됐으며, 오는 11월3일 중앙교의회에서 종법사로 재추대된다. 전남 무안 출신으로 영산선학대학원장과 서울교구장, 교정원장을 지냈으며, <부처님의 마음작용> 등의 저서가 있다.
조현 종교전문기자 cho@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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