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사회 인권·복지

[포토] 직장 괴롭힘 줄었나요?

등록 2021-10-14 15:09수정 2023-03-16 10:30

14일 개정 ‘직장 내 괴롭힘 금지법’ 시행
직장갑질119, 법 시행 기념해 거리투표와 전시회 등 열어
서울 중구 정동길에서 열린 개정 갑질 금지법 시행 기념행사에서 관계자들이 거리투표를 하고 있다. 강창광 선임기자
서울 중구 정동길에서 열린 개정 갑질 금지법 시행 기념행사에서 관계자들이 거리투표를 하고 있다. 강창광 선임기자

개정 `직장 내 괴롭힘 금지법' 시행을 맞아 시만단체 직장갑질119가 14일 서울 중구 정동길에서 거리투표와 전시회 등 기념행사를 열었다.

개정법에 따르면 사용자나 같은 회사에 일하는 사용자의 친인척이 괴롭힘 가해자인 경우에는 노동부에 직접 신고하고, 사실이 확인되면 1천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처분할 수 있다. 법개정 요구를 지속적으로 해온 직장갑질119는 “과태료 처분이 가능하므로 노동부가 개입할 확실한 근거가 생긴 것이고 피해 노동자 입장에서는 노동부에 신고하여 적절한 조치를 취해줄 것을 요구할 수가 있다”며 어느 정도 강제할 방법이 마련된 것으로 평가했다. 현장의 사진을 모아본다.

시민들이 개정 직장 내 괴롭힘 금지법에 관한 사항을 살펴보고 있다. 강창광 선임기자
시민들이 개정 직장 내 괴롭힘 금지법에 관한 사항을 살펴보고 있다. 강창광 선임기자

시민단체 관계자들이 처벌 조항에 해당되는 사례를 홍보하고 있다. 강창광 선임기자
시민단체 관계자들이 처벌 조항에 해당되는 사례를 홍보하고 있다. 강창광 선임기자

강창광 선임기자 chang@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사회 많이 보는 기사

[단독] 헌재 직권증인 “이진우, 공포탄 준비 지시…의원 끌어내라고” 1.

[단독] 헌재 직권증인 “이진우, 공포탄 준비 지시…의원 끌어내라고”

김용현 변호인, ‘증거인멸’ 말 맞췄나…이진우·여인형 ‘옥중 접견’ 2.

김용현 변호인, ‘증거인멸’ 말 맞췄나…이진우·여인형 ‘옥중 접견’

비밀 보장해 주고·논리적 분석…청년들 “챗GPT는 친한 친구” 3.

비밀 보장해 주고·논리적 분석…청년들 “챗GPT는 친한 친구”

방첩사 정성우 “노상원 전화 ‘모두 위법’…대화 안 돼 언성 높였다” 4.

방첩사 정성우 “노상원 전화 ‘모두 위법’…대화 안 돼 언성 높였다”

요양원 대신 내 집에서 통합돌봄…삶 보듬는 청양군의 실험 5.

요양원 대신 내 집에서 통합돌봄…삶 보듬는 청양군의 실험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