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동구 외국인근로자센터에서 지난 한학기 동안 한국어 및 컴퓨터를 배운 외국인 노동자들이 23일 오후 제9회 수료식이 열린 성동청소년수련관에서 학사모를 쓰고 앉아, 한국어 실력을 뽐내는 동료들의 발표를 보며 즐거워하고 있다.
강재훈 선임기자 khan@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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